내가 어르신이 되는 날을 기념하여
집사람과 월차낸 두 딸과 같이 1박2일 가족여행
목적지는 속초 리조트 소노펠리체 텔피노.
잠시 들린 홍천휴게소에서
이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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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도착전에 인근 카페에서
비내리는 카페 중정을 바라보며 멍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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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속초시장에서 홍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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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욕탕 전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제치니
울산바위가 통채로 눈안에 들어왔다.
2024. 10.23. 속초에서
첫댓글 어르신 됨을 축하~
가족과 좋은 추억 여행 보기 좋구나,역시 딸자식이 요즈음은 최고지!
우린 아들만 있어서 그런 햬택이 없다. 처와 둘이서만 다닌다.ㅎㅎㅎ
이런기회가 매년 있는것도 아니고ㅎㅎ
가장큰 효도는 일찍 결혼하는 거다.
그런점에 있어 공석환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