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 건축- 놋을 부어 바다를 만들다.
[열왕기상 7:23-26]
계속해서 놋으로 바다를 만드는 내용입니다.
바다 는 “큰 물이 담겨 있는 대야”를 의미입니다.
성막에서 물두멍처럼 제사장이 정결 의식을 위해 물을 담아 두었던 기구입니다.
바다라고 한 것은 그 만큼 물의 양이 많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바다의 모양은 두 소가 바다를 바치고 있는 형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생각해보기
놋 대야(=바다)의 용도는 제사장이 제단에 들어갈 때 손을 씻는 곳입니다.
더러워진 손으로 제물을 만지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손을 씻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정한 몸을 갖고는 거룩한 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깨끗이 씻고 정결해 져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첫째, 예배에 임하는 기본 자세를 말해줍니다.
제사장이 예배에 나갈때 더럽혀진 몸과 마음으로 나가지 않고 늘 청결한 자세로 나가야 함을 말해 줍니다.
우리는 이렇게 정결한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나가나요? 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둘째, 우리는 어떻게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할 수 있을까요?
늘 말씀과 기도에 힘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5)
늘 마음과 영혼의 청결을 늘 준비하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