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10월 6일 탄생화는 개암나무 입니다.
개암나무는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의 낙엽 활엽관목이고, 꽃말은 ‘화해’입니다.
옛날에는 개암나무 열매를 많이 먹었기에 개암나무를 모르는 이가 많지았으나, 요즘에는 같은 개암나무속에 속하기는 하지만 종이 엄연히 다른 헤이즐넛, 또는 서양개암나무 (Corylus avellana)를 더 잘 아시는 분이 많지요.
개암나무는 사투리로 깨금나무라고도 하는데,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익는 나무입니다.
키가 큰 나무는 아니어서 다 자라도 3~7m밖에 되지 않기에 열매를 따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개암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숲 가장자리의 경사 지대나 햇볕이 잘 드는 길가를 찾아보면 자라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잘여물었을때 깨서 먹음 엄청고소했던 기억이...
요즘은 한국 해이즐넛이라고 재배를 많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