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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1년전에 초음파검사로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정밀검사한 결과 크기는 3cm 이지만 양성이라면서
매일 아침 약을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서 다시 초음파를 찍어보니 크기는 4cm 로 자랐는데 양성으로 보기 좋게 자랐다면서
물이 차면서 커졌다고 하네요...
약을 먹으면 크기가 줄어들줄 알았는데...
크기와 는 상관없고 호르몬에 상관있다고 하네요...
수술해도 되고 안해도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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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성 결절은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분은 신지 약을 복용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양성 결절의 크기와 약의 양과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양성결절은 수술 안해도 되는데 이것이 아주 커지면 미관상으로 보기 나쁘기 때문에 수술하여야합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미관상으로 괜찮으면 수술하지말고, 미관상으로 보기싫게 튀어나와있다면 수술을 결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본인이 판단. 선택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저두 지금 2.7센티인데 ..제가 알기로는 수술을 하시면 몸에 지장도 많고 버티다 버티다 안될경우 몸에 지장이 있어서 ...그런경우에만 하신다고 들었어요
최대한 수술은 안하는 것이 좋지만 의사선생님이 하시자 하실때 하면 될것 같아요. 일단 몸에 혹이 있으니 피곤해서 생기는 거고 수술후 힘들기 전에 몸 편안하게 하고 쉬시면서 건강관리 하시면 어떨까요? 수술해 보니까 정상적인 생활하기 힘든 데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몸에 이상이 왔을 때 일을 좀 놓고 몸을 쉬게 했을것을 왜 그렇게 미련하게 힘들어 하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고 수술까지 갔을까? 하는 후회 절실히 합니다. 혹이 자란것은 계속 몸에 무리가 갔다는 증거예요. 정말 일을 반만 줄여 보세요. 혹도 줄어 들거예요. 건강하세요
고주파 치료도 고려해보세요~수술보다는 더 편하니까요...저는3.5cm 악성이라 수술했지만 양성이면 고주파로 하자고 하더군요!
위의 덧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처럼 양성이면 수술을 안 해도 되지만 미용상 또는 일상 생활에 불편할 정도의 크기라면 고주파 시술을 받기도 한답니다. 고주파 시술을 받으면 거의 흉터가 남지 않는다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