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덴버 원정 경기에서 1쿼터 도중 발목부상으로 경기를 이탈했고, 그 시점 이후로 아웃됐습니다.
히로가 올스타급 활약을 하지만 어치피 히로의 활약은 지는 팀의 에이스이지, 이기는 팀의 에이스가 아니고, 뱀이 계속 밑으로 침전 중이라 ‘또’ 잇몸으로 버티는 걸 시전 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프리시즌에 긍정회로 돌린 점 반성하며, 지난 글 댓글처럼 원정 6연전, 마지막 인디 원정 2연전에서 나락으로 가서 플인토 노리는 게 목표가 될 것 같네요.
첫댓글 심각하네요 ㅠㅠ
아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다음 드래프트 픽이 로터리 보호라는 점이네요.
이정도면 리셋버튼 누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새로운 재능을 어디서 데려올수도 없는 로스터이기도 하고요.
상남자같이 계속 달리는게 팀의 기조인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느라 주축들은 늙어가고 팀은 점점 약해지고 있죠.
버틀러의 마지막 시즌이고, 이젠 결단을 내릴때가 아닐지...
뱀도 한팀의 코어선수로 적당한지도 잘 모르겠고요.
뱀은 지친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40 먹어도 올림픽 뛰고서 지치는 게 안 보이는 르브론의 금강불괴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보스가 은퇴하지 않는 한 뱀과 히로는 히트코어일 것 같아요.
버틀러가 발목부상이 참 잦더라고요 뭐만 있으면 쩔뚝거리던 모습 보던게 한두번이 아니라....뭐 한 시즌 중에 반드시 일어나던 일이 또 자연스럽게 일어났을뿐입니다....질리네요 이번 시즌도 15-20경기 안나오는건 기본값일겁니다 히트 오기 전엔 이 정도로 내구성 이슈는 없었는데 히트에서는 부상이 너무 잦아요
아이고..시즌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