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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저는 2월에 상견례를 하고 10월중순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집 꾸미는 것이나 아기자기 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 날 잡은 이후부터 거의 매일을 여러 인테리어 카페들을 들락날락거렸었는데요 ㅋㅋ 생각보다 실전은 쉽지않네요...;;; 여러가지 사정들, 현실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요 ^ ^ 후훗
저희 결혼생활의 출발점이 되는 보금자리는요... 저랑 신랑이 같은 동네에 직장이 있는지라 동네를 정하는 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었답니다... ^ ^;; 그리하여 그 동네만 생각하고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 신규분양하는 연립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저층아파트)를 구했지요..ㅎ(직장을 먼 동네로 이직하지 않는 이상 우리둘에게 절대 이사란 없다며!!!!) 평수는 25평에 방3, 화장실2, 주방, 거실, 세탁실, 베란다 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일반아파트의 25평보다는 조금 더 크게 나온 것 같습니당 ㅎㅎ
신랑은 사정상 7월1일부터 먼저 들어가서 홀로 생활하고 있구요... 그래서 최대한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구, 가전, 필요한 생필품 등을 준비했으나,,, 자꾸자꾸 필요한 것들이 생기고, 손을 대고대도 허전하게 느껴지네요 ^ ^;; (사진으로 보니 더욱 허전한 ㅠㅠ) 부족한 부분, 아쉬운 부분 또는 좋은 아이템 등이 있으면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ㅎㅎ
자자자... 부끄럽지만.... 하나씩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저희 아파트(?)는 동호수 선착순 지정으로 예약금을 걸어 동호수를 지정하고, 건물이 완공되면, 준공 후 정식 계약을 하고 잔금을 치르는 절차로 진행이 됩니당... 그리하여 사실상 동호수를 지정해놓으면 후에 계약을 하지않는 이상 내집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저희 두사람은 태어나 처음으로 둘의 이름으로 갖게 되는 집이기에 열심히 열심히 근처 갈일이 생길때마다 공사상황을 들여다보고 집에 수시로 들어가보곤 했습니다..ㅋㅋ(싱크대는 달아놓았을까? 변기뚜껑은 거꾸로 달리진 않았는지? ㅋㅋ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은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을때의 모습이지요 ^ ^
짠...^ ^ 호수표기문패가 넘 병원스럽지 않나요??ㅋㅋ (정신병원 병실호수 같다는 ㅋㅋㅋ) 그래서 위에 저희 가구하는 곳에 부탁해서 문패를 서비스 받았습니다(다는 아니지만 저는 아는 분께 소개를 받아 공방에서 가구를 맞춤 제작하였습니다..ㅎ) 요즘 값비싼 아파트들 처럼 현관복도가 너르고 그렇진 않지만 신발장이 크고 불필요한 공간 없는 것에 만족하며^^
신랑혼자 살지만 저도 소품가져다 놓고 하고하다보니 자주 들락날락 거리게 되어 동네마트용 슬리퍼를 구입!!
자자.. 들어오세요 ㅎㅎㅎㅎ
이곳은 들어오자마자 좌측에 있는 아직 아무런 이름을 갖지 못한 방입니다.. 정체성을 잃은 방이죠 ㅎ 사실 둘이살기엔 25평 넓어요 ㅋㅋ 좁은 것보다 낫지만 청소문제도 그렇고, 불필요한 공간들이 생기네요 ㅋㅋ 저희는 안방에 화장대가 붙박이라 따로 구입을 안했어요... 그런데 요 방이 너무 허전한 것 같아서 제가 현재 부모님과 함께살고 있는 집에서 쓰고 있는 화장대를 가져다 놓았습니다..ㅋ 프로방스와 그리고 집에 있는 가구들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하나쯤...(?)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손님을 위한 배려가 될수도 있겠고요...^ ^
그리고 너무나 스키니하신 예비신랑님의 운동기구, 그리고 탄수화물 보충제 등등이 있구요,,
맞은편엔 스텐드형 스팀다리미와 접혀진 다림판이 있네요^ ^
창너머엔 바깥이 아니고 주방옆 세탁실과 연결되는 공간이랍니당..ㅎ 창문엔 은은한 핑크빛 콤비블라인드를 했는데 블라인드는 이쁘지만... 어찌 아쉬운감이 있다는ㅜ_ㅜ 넘 썰렁하죠?
이번에 보여드릴 공간은... 음... 음...
스터디룸입니다!!ㅎㅎ 제가 기존에 쓰던 책상이 2m가 넘는 것이라 가져왔어요^^ 책장은 위에 올려쓰던거 였는데 둘이 넓게 쓰기위해, 그리고 옆에 공간도 어중간하게 비고해서 밑으로 내려서 꼭대기는 프린트기도 두고 편하게 쓰기로 했습니다..ㅋ
책상은 크지만 혼자쓰던 1인용 맞춤책상이라 의자가 2개가 꼭 붙어 들어가네요..ㅎ 의자는 저리보여도 등받이와 안장부분은 각각 블랙, 화이트 우드로 제작되어 진거랍니다 ^ ^
모니터 받침대는 가구 맞춘 곳에서 2개 제작하여 안방과 여기방에 각각 두고 쓰고 있구요 ㅋㅋ 키보드가 쏙들어가고 덮개까지 닫히니 공간활용도 되고 먼지 쌓일 염려도 적네요 ㅎ
그리고 창문엔 연두+카키 계열의 우드 블라인드를 했구요 ㅋ(외부와 바로 통하는 창입니당)
창아래쪽엔 제가 어릴적부터 쓰던 야마* 디지털 피아노입니당... 이번에 이사오면서 덮개를 바꿔주심 ㅋㅋ(엄마 고마워용~~)
아 그리고 의자두개 사진은 잘보시면 의자발에 무언가를 끼워놨는데요.... 의자를 꺼내면서 매번 들어서 꺼내고 넣기가 번거롭고 아니면 드르륵 끌리는거 같아서 예비신랑과 고민끝에 신생아 손싸개를 사서 끼웠어요...ㅋ 스카이블루 2쌍, 핑크 2쌍해서 총 4쌍 8개...ㅋ 하니 가격도 만원이 안되더라고욤^_^ 손싸개를 씌우고 투명고무줄을 끼우니 실제로 보니 산뜻하고 색다르고 괜찮은 듯^^
이번에 새로 구입한 기린 스텐드, 공방에서 써비스로 받은 연필꽂이...
그리고 시원한 파란색 미니휴지통...ㅎ 이건 위에 사진 보면 핑크 휴지통도 책상에 있어요 ㅋㅋ 각자 자기 휴지통 관리하고 쓰레기가 차면 자기것 자기가 비닐채로 묶어 큰휴지통에 버리고, 새로 비닐 끼워서 쓰는... 관리 하기 귀찮아서 상대방 휴지통에 쓰레기 버리다 걸리면 벌금 만원!! 히힛..ㅋ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와 빈티지 계산기!
우측사진은 음....프린트기 옆에 벽쪽에 인형을 뒀는데요...예~~전에 저희 엄마가 손으로 만들어주신거라 더더 소중한거에요^^
주방좌측옆에 세탁실입니다... 맨먼저 보여드렸던 정체성잃은 방의 창의 바깥쪽이지요...ㅋ
저는 세탁기를 두개를 샀습니다!! 저희 집에는 드럼세탁기를 초창기모델부터 해서 쭈욱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통돌이세탁이 더 깨끗하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통돌이를 하려고 맘을 굳히고... 시중에 모전자에서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하여 통돌이와 드럼의 중간단계의 방식을 장착한 세탁기로 결정... 빨래는 통돌이만큼 깨끗하게 되고 엉킴이 없다고 하더군요...ㅋ 오히려 시중에 이것보다 저렴한 드럼세탁기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삶기기능을 마구 이용하기 위해 아가는 없지만 아가들 전용 세탁기를 하나 더 구입하였답니다..ㅋㅋ 흰빨래, 속옷, 타올 등을 소량으로 자주자주 세탁하기 좋은것 같고 소비전력이 적어서 세탁기 가격이상 덕을 톡톡히 본다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행주걸이..... 요것은 주방타일이 빨래판처럼 울퉁불퉁 형태라 주방에 흡착시킬수가 없어 요리로 옮겨 놓은 것이구요,,,
좌측사진 아래위 2장은 거실쪽 메인 베란다입니다...ㅋ 우선에 짐정리가 덜된 관계로 분리수거함을 잠시...ㅋ 곧 제가 입주하게 되면 이곳은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
이곳은 제가 제일 신경을 많이쓴 침실이지요 ^ ^ 아직은 혼자살고 있는 예비신랑에겐 제한구역이라는 ㅋㅋㅋ
꼭 한번은 천정캐노피를 해보고싶었지만 먼지와 세탁 등을 고려해 심플하게 머리맡 커튼으로 해보았어요..ㅎ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 커튼이 2겹짜리인데 울엄마가 손바느질로(재봉트 아니에용 ㅎㅎㅎ) 만들어 주신거란거!! 오시는 분들마다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ㅋㅋ 너무 이쁘지 않나요? ^ ^;;
그리고 창문 아래 컴퓨터는 가전 장만하면서 함께 산 이번에 새로나온 모전자의 올인원 PC랍니다... TV 수신도 물론 되구요 리모콘도 있고해서 잠안올때 잠시잠깐 본다던가 누워서 영화보기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모니터 받침대는 스터디룸과 같이 만든거!!(색상만 다름^ ^)
저희 붙박이 어떤가요?? 저는 많이들 하시는 갤러리장이 싫어서 선택해본건데 사진만보고 골랐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설치하러 와서보니 집에 기본몰딩 색상과 유사해서 정말 잘골랐다 생각하고 혼자 막 감탄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런 디테일이 없이 메끈한 디자인이라 닦고 관리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 ^
저희 안방이... 입주할대부터 베란다 확장되어 나온지라 생각보다 방이 많이 넓어 붙박이가 12자나 들어갔어요...ㅎ 그래서 창은 외부와 바로 통하는 창이랍니다...ㅋ 3조각짜리 창문이라 블라인드를 동일한 컬러로 해버리면 조각이 많이나고 별로일 것 같아 모험을 해보았어요 ㅎ 콤비블라인드를 중앙에 바이올렛색상 하나와 와인컬러 양쪽에 두개 해서 투톤으로 했는데 가구와 방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은가요? ^ ^;; 화면에 보이는 색감이 아쉽네요...ㅜ_ㅜ
아!! 참!! 그리고 저는 예쁜침대를 사기위해 인터넷 사이트마다 다뒤지고... 가구점도 참많이 다녔었는데.... 제 맘에 쏙드는 침대를 찾지못해... 처음 마음먹었던 데로 프레임과 헤드를 과감히 하지 않고 투메트리스로 결정하였답니다 ^ ^ 발달린 하부메트리스에 그 위에는 독립형 스프링 메트리스를 얹으니 흔들림도 없고 괜찮은 것 같아요...^ ^;; 참고로 메트리스마다 지퍼가 달려있어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 투메트형 침대에 메트리스 싸개와 예쁜 베드스커트를 하니 맘에 들지 않는 프레임을 두고 있는 것보다 훨훨훨~~~씬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ㅎ^ ^
또또또...커튼 집개와 행잉바구니리스가 뒷벽지 나무무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네요!!
아래쪽 우측 사진 두개는 협탁과 스텐드를 보여주는 사진이랍니당 ~~~
위 사진은 제가 카탈로그만 보고 선택했다던 붙박이장의 세부모습이에요....ㅋ 수납여왕 엄마의 30년 살림노하우로 각 장마다 서랍을 2개씩(이불장에만 1개) 총 7개를 넣고, 가방이나 모자를 얹을 수 있는 윗선반 두개를 추가하여 완성했답니다~~~^ ^
다음은 위의 침실사진에 나오지않은 맞은편 모습이에요
붙박이형 화장대와 안방에 작은 화장실(저 혼자 쓰는 공간 ㅎ)입니당..ㅋ 화장대 스툴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가구 맞추면서 같이 주문제작 한거구요, 그 위에 이쁜 방석을 깔았지요 ㅋㅋ
담은 메인 화장실
데코스티커 표지판과 함께... 변기속 Help me 스티커 ㅋㅋ 예비신랑을 배려한 변기커버 손잡이와 각종 홀더들, 깔끔한 욕실도구들이에요~~
다음은 주방의 모습이에요~~ 베이글과 우유는 예비신랑의 일요일 브런치구요 ㅎ 더이쁜 트레이들이 많은데 찍고보니 NG네요 ㅠ_ㅠ
식탁위 아기자기 소품들... 냅킨홀더와 전기포트받침대 커버는 엄마가 조각천들을 손바느질로 만들어주신거!
요즘은 식탁의자 한쪽을 벤치형으로 하는게 유행인듯 해요 ㅋㅋㅋ
식탁위 선반은 따로 구매한거구요.. 그 위에 액자들은 엄마가 십자수작품을 정사각형 액자를 4개 구매해서 넣어주신거에요 ^ ^(완전 땡큐 엄마**)
주방 싱크대 모습입니다... ㄱ자형 이라 저에겐 충분히 넉넉한 싱크대가 됐어요 ㅎ
저는 꽃무늬나 다른 무늬가 있는 냉장고가 싫어서 선택한 메탈형 냉장고도 참 맘에 드는군요 으흐흐 ^ ^;;;;;
글구,, 예쁜 미니밥솥과 전자렌지 위 장식인형, 그리고 깜찍한 바란스 ㅎ
주방집기들과 싱크대안에 넣어둘 수 있는 10Kg짜리 쌀통과 키친타올 홀더...ㅎㅎㅎㅎ
위 사진은 공개를 할까말까 고민을 조금했었는데요.... 어짜피 보여드리기로 한거 다 보여드리자 싶어서 공개를.... 제가 지금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살림을 사는게 아니다보니, 아직 많이 미완성이기도 하고 내부모습이라 깔끔해보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 예쁜 그릇들을 좋아하고 여전히 소녀같은 살림살이를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게 고른 그릇들과 각종 비상식량들 ㅋㅋㅋㅋ
. . . 이번엔 거실 나갑니다~~~
티브이가 있고요,,, TV장, 쇼파테이블, 평상형 쇼파는 한 곳에서 맞춤제작했고요 ^ ^(아니 테이블위 트레이에 간식거리들이 @_@)
커튼이 맞추고 보니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검정색 테슬을 과감히 빼버리고(돈아까비...ㅠ_ㅜ) 행잉바구니리스로 교체를 하니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ㅎ
그리고 깔끔한 사이드 테이블, 인터폰... 그 뒤에 숨은 스크림의....ㅋㅋ
위에 사진들은 각종 소품들이에요...ㅋ 저~~~기 위에 미니석고상들과 카레보트에 담겨진 조화들 보이시나요? 아기자기하게 깜찍해보이나요?ㅎㅎㅎ
저희집은 수납공간이 많아서 거실 장식장엔 책을 뒀어요.... 식객 전권과 심야식당, 각종 레시피책들, 인테리어, 여행 등등등 누구나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책들만요 ^ ^ 그 옆에 제일 마지막 사진은 와인을 다마시고 꽃병으로 활용하여 꽂아둔 조화장식 사진이에요..ㅎ
마지막 사진은 집에 붙여놓았던 데코스티커 두개 크게 보여드려요 ㅎㅎ 아마 앞서 다른분덜 꾸밈자랑에 올려져서 보신분들도 있을듯 ^ ^;;
여자말을 잘들어야 가정이 평화롭겠죠? ^ ^;;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0^ 이상 저희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당 ㅎㅎㅎ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PS. 미완성이지만 이렇게 집을 채워나가며 꾸미고 사진을 찍어 다시보고 하니 엄마의 손길과 정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저보다 저희 엄마가 훨씬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거든요.... 이제 이 공간에서 둘이서 행복을 만들어 나가며 알콩달콩 사랑넘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하는 것만 남은 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 ^;; 울엄마 최고 ㅎㅎ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정말 고마워요 ^ ^ |
첫댓글 설레임이 가득들어있네요. 엄마가 꼭 이 글을 보시길^^
ㅋㅋ 신혼의 깨소금이 한가득~ 아기자기한 모습에 제 신혼때도 생각이 나네요. 예쁜집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저 쌀통 구입정보좀 주세요 ^^;
아기자기 아늑하고 행복한 느낌이 물씬~ 이뻐여~ *^.^*
지나고 보니 그때가 제일 좋은때였구나 싶네요님의 행복이 보여요 정말 이뻐요
소품 하나하나까지 님의 정성이 한가득이네요
너무 이쁘고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식탁 정보 좀 부탁드려요. 너무 예쁘네요
깔끔하니 넘 예쁩니다^^
분리수거통 자리 안차지하고 예쁘네요 정보좀 주세용~^^
ㅎㅎ
아담하네요
25령 같지 않네요,,,넓어 보여용,,,
분리수거통 어디서사셨나용?~?~ 잘봤습니당! ㅎ 예뻐용
너무나 정리정돈잘되구깔끔합니다 제스타일입니다
깔끔해서 넓어보여요.....
신혼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식탁 정보가 궁금하네요?
쌀통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신혼느낌 솔솔입니당^^
저두 곧 신혼집을 꾸밀 예정이예요~ 통돌이 세탁기하구 드럼 고민하구 있는데 세탁기 정보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