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니 무쳐먹기 위해
팬에 익혀 무쳤습니다~
씨도 없는 둥근애호박을
팬에 물 넣고 익혔지요
타지지 않게 수져로 조금씩 물 넣어
익혔어요
가지도 물 조금 넣고 익혔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눠주고~
가지넣고 쪽파 청양고추 넣어요
마늘.액젓.고춧가루.
참기름.참깨 넣고 무침니다
살 살 뜨적여 주지요
접시에 담어주고~
무친그릇에 밥 넣고 비벼
먹었어요~
부드러워서 좋네요~
나물을 좋아하는 나이가
되였나봐요~
밥도 되직한 밥보다 물렁한밥이 좋아요~
날씨가 꾸무럭 하면서
습도가 많아서 끕끕하고~
덥네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날 되셔요
첫댓글 같은 음식이라도 더 맛깔나게 하시는 샘~ 맛있겠어요.^^
모처럼 맛나게 먹었어요.
촉촉하니 참기름냄새도 나면서
좋았어요
샘~
저도 구워먹는거 좋아합니다
가지 한박스 사려니 많고
일하기도 싫고
째려 ㅎ보고 있는중입니다
한박스도 많아요
호박과 가지가 몇일 됐는데~
오늘 아침엔 땡기네요
입에서 원할때 해 먹어져요~ㅎ.ㅎ
맛나게 드세요
가지 호박 그리하면 물도 안 생기고 아주 좋아요
네~ 그렇네요~
가을 찬바람불면 가지 호박이 맛나지요.
저두 아침에 가지볶음했어요.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시는 가지입니다.
윗층에서 몇일전 가져왔어요~
이렇게 무쳐먹고 싶었어요~
반가운 토종배추 올리셔서 냉큼 주문 했어요~
김치도 담고~
겉저리도 해 먹어야
겠네요~
대박 나실꺼예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수영장 도착했는데
이렇게 큰비소나기는
처음 같아요~
집에서 출발할땐
말짱했는디~
이렇게 쏟아지면 안나오는데~
수영장도~집에도
못가게 ~
@이광님(광주광역시) 대구는 하늘이 인상만 잔뜩쓰고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낮에 퍼부은 소낙비때문에 찻속에
앉아있다가 ~
비 맞으면서(우산써도소용없이)수영장으로
갔네요.
지금은 멈췄는데
스푸레이처럼 날려요
가지, 호박 다있네요
따라쟁이해서 먹어야 겠네요
만드시는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
호박 가지는 제가 너무 좋아해요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ㅎ
익혀서 무치는 것이 삶거나 쪄서 무치는 것보다 요리의 폼도 나네요.^^
보드랍고 먹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