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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ubject><SPAN class=headcate></SPAN><SPAN class=b><STRONG>공책으로본 초등학생의 100년</STRONG></SPAN></DIV></DIV><!-- end article_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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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238.11.jpg" border=0><BR>1960년대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의 공책에 적힌 '즐거운 하루' 계획표<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525.1.jpg" border=0><BR><BR>일제강점기 하의 '국어 시간'이라 함은 일본어 시간을 의미했고, 조선어는 따로 수업을 받았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557.2.jpg" border=0><BR><BR>일제강점기의 산수 학습장은 수식을 계산하기 편리하도록, 큼직한 여백 많은 칸으로 구성되었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625.3.jpg" border=0><BR><BR>일제강점기의 공책<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701.4.jpg" border=0><BR><BR>1949년 논산공립농업중학교 학생이 썼던 갱지 공책<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733.5.jpg" border=0><BR><BR>1947년경으로 추정되는 국어 공책<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848.7.jpg" border=0><BR><BR>1950~60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짓기장. 아리랑 노트는 당대 가장 이름 있는 공책 회사 중 하나<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918.8.jpg" border=0><BR><BR>1968년 12월 5일 발표된 국민교육헌장은 교과서를 비롯해 공책 등 학용품에까지 인쇄되었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05946.9.jpg" border=0><BR><BR>당시 유행했던 만화 판박이가 공책 곳곳에 붙어있다. 서울노트 제품<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018.10.jpg" border=0><BR><BR>1960년대에 제작된 국일사의 국어 공책<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312.12.jpg" border=0><BR><BR>전북노트에서 제작한 일기장<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343.13.jpg" border=0><BR><BR>1970년대 그림일기 표지로, 일상의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한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411.14.jpg" border=0><BR><BR>1970년대 국어 공책. 당시 유행했던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1~2 표시는 사용 연령층을 의미<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507.15.jpg" border=0><BR><BR>앞표지는 사진이나 그림, 뒷면은 세계의 자연, 지리 등 정보를 수록한 공책. 1980년대 새한노트<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535.16.jpg" border=0><BR><BR>화사한 서양식 옷차림을 하고 배드민턴과 축구공을 든 아이들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603.17.jpg" border=0><BR><BR>호돌이, 둘리 캐릭터를 도입한 (주)영문구의 칸나 학습장. 1987년에 제작<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639.18.jpg" border=0><BR><BR>1990년대 모닝글로리, 바른손 등 팬시문구 업체는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다<BR><BR>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Only/200510/25/20051025110706.19.jpg" border=0><BR><BR>인기 만화 '궁'을 표지로 가져온 최근의 공책</B></FONT></CENTER></TD></TR></TBODY></TABL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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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웠던 옛시절의 공책들 이군요..잘보았습니다..혹시 이것보고 한쪽눈으로만 세상보시는 몇몇 튀는 얼치기 민주투사님들 또뭐라고들 않하실려나??
하하하.....박정희대통령을진심으로존경하는데요...과는있어도요.^^분들께서주장하시는 다분히 저의는있지요.
아이들 눈으로 보는 공책도 참 재미 있군요
하루계획표 중 놀기시간을 제일 잘 지켰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귀한자료 잘 보았습니다.마음이 어릴때로 휭~하니 날아가 봅니다.
그 때는 국민학교 아닌가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