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위주의 마스크 안 쓴 사진.아래 첨부
2. 닉네임/이유ㅣ
헨젤 / 탱고란 둘이서 추는 춤이기에.
3. 생일(음.양 표기 필수)
08월 1일 (양)
4.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신림/인천
5. 하는일
이것저것?!
6. 취미/특기
책읽고 음악듣고 혼자 운동하고 정적인 라이프를 구가하던 사람이었는데,
탱고를 알고난 뒤 유일한 취미가 탱고가 되어버렸네요.
7. 가족(부모/형제)
부모님/여동생
8. 성격/매력
얼마 전에 크리스마스 성격테스트를 해봤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1. 활발함이 베이스인 다정한 사람이야
2. 걱정이 없지는 않지만 자고 일어나면 잊어
3. 저 사람은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
4. 사람 챙기는 거 잘하고 좋아해 리더십이 있어
등등. 대부분 맞는거같아요 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https://christmasmbti.netlify.app/#.Y5XAfULSajA.kakaotalk
9. 이상형/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한번도 이상형을 생각해본적은 없는 거같아요.
(탱고에서는) 18년도의 노엘리아/역시 탱고.
10. 좋아하는 음식/못(안) 먹는 음식
없는 줄 알았는데 몇년 전 부산에 놀러갔다가 꼼장어를 못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1. 주량/ 술버릇
그때그때 달라요. 기본은 합니다! / 잘 웃는다?
12. 탱고를 시작한 이유/다른 댄스 경력
한 6년 전이던가.... 만나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 정말 우연히 합정역 지하에 있는 한 탱고스튜디오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저 입간판을 보구요. 그때는 3개월인가 하고 그만두게 되었지만, 3년 전쯤 신발장에 쓸쓸히 있는 마담피봇 탱고화가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댄스 경력은 없습니다. 아마도 탱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은 예감이!
13. 120기를 지원한 계기
동기님이신 스칼렛님과 린쌤의 권유로! 감사드립니다 :)
14. 하고 싶은 말
삶은 삶으로, 탱고는 또다른 영역으로 남겨두고자 했습니다만, 자꾸만 영역을 침범하는 탱고가 조금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저에게 탱고란 또 다른 세계이거든요.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라고 해볼까요?
그럼에도 본질적으로는 서로를 위로하는 춤이라고 생각해요. 이민자들과 노동자들과 고독과 사랑이 어우러진...
탱고의 시작을 조금만 알아봐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브라소란, 함께 듣는 음악의 여정속으로 초대하는 순간인거죠.
그 여정에 120기 동기님들과 함께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다산 120기라는 이름에 맞게, 모두 다 살아남는 120기가 되길!
15. 다음 자기소개 지목(2명)
금반 - 발로님 /토반 - 토마토님
첫댓글 헨젤 헨젤 헨젤 ^.~
반갑습니다 랜드님~ ㅋㅋ 파티때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헨젤님 반가워요~ 하고 싶은말이 쓴 글 울림이 있어용~ 역시 탱고는 멋져요~
캐롤님도 탱고가 더 좋아지게 되기를~~ :)
헨젤님 반갑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쌤~!!!
안녕하세요 ~헨젤님 ^^
방가워요 ~~^^
열정가득 샤샤님~!!! 함께 홧팅해요 :)
@헨젤(다산120) 그~열정이 오래~가야하는디🤔🤥🤣😜
암튼~~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아이코야 헨젤님 반가워요!
저 테스트 완전 용하네요ㅋㅋㅋ
근데 저랑 트리랑 안 맞는대요 (도망가는 중)
도망가시더라도 밀롱가에서는 놀아주셔야해요 ㅋㅋ 인터뷰하신 내용은 즐겁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