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자적출 업체 선정하는것이 좋은가요?

[민아빠]

안녕하십니까? 당 아파트는 3년차 하자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설사와 협상을 위해 기존의 적출 하자는 위탁업체와 입주민이 중심이 되어 정리는 되어 있으나, 보다 더 많은 하자를 적출 하기 위하여 적출업체를 선정하여 적출 의뢰를 할까 동대표들 사이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경험상 적출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지 / 또한 적출업체는 얼마정도로 선정하는 것이 좋은지(900세대) /
아니면 좋은 방법에 대한 고견을 묻고 싶습니다.
도움을 부탁 합니다...

[반고등어]

2015년 2월 2일 21:00 현제 우리카페회원이 15,657명 입니다. 단언컨데 건설사와 협상해서 요구하는 하자보수를 다 받은 회원 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 건설사는 아무생각 없는데 괜히 동대표들 끼리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일 입니다. 하자 적출업체가 하자 적출을 하면 수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가야 하고 모르면 몰라도 수십억의 하자보수비용이 산출 될 겁니다. 그거 제시하고 협상해 봤자 소위 말하는 주민 숙원사업 몇가지 하고 끝낼려고 할 것이 뻔 합니다. 아마도 기존 하자 적출만으로도 벅찰 겁니다. 기간이 경과하면 제 말씀을 이해 하실수가 있을 겁니다

[반고등어]

결론적으로 하자적출은 필요가 없다는 말씀 입니다. 정 하자가 있는 곳을 더 알고 싶다면 하자보수비용은 산출하지 아니하고 그냥 하자만 찿아내는 조건으로 진행해 보시든가요. 이것은 비용이 몇백정도면 할 것입니다.
하자적출업체를 통한 하자적출은 협상이됐든 소송이 됐든 필요가 없습니다. 경험상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빵또]

940새대 동대표 회장입니다
우리도 3년차 하자를 5년차에 마무리 했습니다
앞에서 말한 반고등어 님의 의견을 참고하시길 간곡히 조언합니다
뼈저리게 늦끼고 있는 동대표 회장입니다

[다음용]

이러니 이게 나라가 아닙니다. 이따위로 하고선 아무 권한 없는 하자분쟁 조정위원회나 만들고
국민들 생각하는 척 합니다.

여기계신 모둔 분들이 비리척결과 동시에 하셔야 할 일이 선시공 후분양 입니다. 그러면 이런문제 말 안해도
지들이 알어서 해결할 뿐만 아니라 많은 비리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왜 이런일들이 사회운동이 안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하자적출은 그렇고 차라리 미시공 오시공에 집중해 보세요. 이건 하자가 아니고 바로 입증이
가능해서 하자협상시 칼자루를 잡을수 있습니다. 미시공 오시공은 하자와 별계지만 건설사도 연계처리 원할겁니다.

[까뭉이]

하자적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대표 놈들은 모두 나쁜 놈들 입니다.
차라리... 각 세대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하자들에 대해
하자인지 아닌지 여부를 가리를 안내문을 만들어서 각 세대에 발송한 후
그 내용에 따라 관리사무소에 하자신고를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낳습니다.
소송 역시 그 내용을 토대로 진행하면 되구요...
우리 카페에 하자판단요령에 대해 이미 게시된 것 들이 많이 있을 것이므로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와 유사한 내용의 질문이 많이 있으므로
검색을 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트맨]

하자적출을 하자 않는다면 결국 입주민들이 신고한 하자민원 과 자체파악 (관리소) 자료만 가지고 보수요청과 협상 을 한다는 것인데 보이지않는 하자와 발견치 못한 하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