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괴정에 북해도식 양고기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왔다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로 호불호가
있지만
여기는 냄새가 나지않아서 모든사람이 괜찮아
할것 같다
양고기는 모두들 꼬지로 접해보았겠지만
화로구이로 접해보는것도 좋다
북해도식이라는게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화로구이를 좋아한다
가정집을 개조했다
메뉴
기본찬
야채가 풍성히 나온다
피클과 명이
인도식 난
6000년 전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인들에 의해 생겨난 이 빵은
밀가루에 계란과 소금만을 넣어 반죽한 뒤
탄두리(흙으로 만든
화덕) 벽에 붙여 얇게 구워낸 것이랍니다-
연두부같은데~~
와사비에 낚지인것 같은데 의외로
맛있다
모듬 일정부분 들어내고~~
갈비만 따로 시켜도 죈다
화로에 야채를 깔아주고
고기를 올린다
종업원이 와서 구워준다
익으면 잘라서 먹으면 된다
고기가 부드럽다
난에 싸서 먹으면 된다
난도 화로에 살짝 구워 따뜻하게 데우면
맛있다
서비스로 명란을 준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다
식사도 밥을 따로 주문하면 되고
한잔 하기에 부담없고 좋다
첫댓글 안 그래도 한번 가려고 벼르는 집인데....실은 부산에선 아직 양고기가 그다지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가게 되면 전화인해야지 했었는데...조만간 해봐야겠습니당
한번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양고기 잘 나오네요
이집 몇번 가봤는데 괜찮아요^^
말 그대로 의외로 맛있어요! 추천한표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계시지요~~
@아령☆ 예^^꾸벅! 세월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죠^^
@빈과준 언제 함보입시다~~
@아령☆ 예^^멋진분이 보자고하는데 빠질수가 없겠네요^^
바로 집앞인데...사람들이 많아 장사가 잘되구나하고 생각하며 지났는데...
이번에 기필코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