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병영에서 제가 에리사님께 메크로인줄 알고 메크로냐고 물어본 일이 있었습니다.. 응답이 없으셔서 메크로인줄 알았으나 물어본 저의 태도가 불쾌하셔서 묵묵히 사냥 하셨다고 하시네요.. 저는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고 평상시의 사냥 스타일과 확연히 다르셔서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말도 안하시고 바깃으로 이동하는걸 그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동안 수많은 메크로를 봐온 저로서는 의심이 든게 사실이었습니다~~ 기분이 나쁘셨어도 메크로가 아니라는 한마디만 해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사실 그전에 주변 지인들인들 한테 메크로로 의심된다는 말을 들어서 판단이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메크로 유저를 경멸하는지라 메크로라고 의심되면 주변 지인이라는 생각도 들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에리사님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고 알고지낸지 1년이 넘었는데.. 많이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객관적이지 못하고 흥분을 했네요.. 무례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메크로를 돌리신 적이 단 한번도 없으시다고 하니 죄송스럽네요.. 그리고 저는 일개 유저일 뿐 무슨 운영자니 뭐니 이런 되지도 않는 생각 해본적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개선이 될 것이었다면 진작에 됐겠죠.. 그런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요. 끝으로 신념의 구도자를 기다리셨다고 하신건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네요...
메크로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사과글을 작성한 것이었는데 댓글을 보니 제보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첫댓글 에리사가 아르벨로아아님?ㅋ
맞음요~ ㅎ
이전글을 못봐서 상황파악이 전 잘 안되긴 하지만
그럼 실험실 일반에서 바깃쓰면서 말없이 스틸하고 다니신건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실험실 일반에서 스틸하는거 이틀이나 직접 봤고, 말걸어도 대답이 없고, 분명 제가 글라를 써서 묶어놨는데도 와서 프브를 쓰시던데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새벽에 병영에서 만나서 매크로인지 물어봤습니다..
2. 말을 계속 걸어도 아무 응답도 없길래 매크로로 생각하고 스샷을 찍었고요..
3. 보리스 게시판에 스샷을 첨부하니 본인은 단 한번도 돌린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맞아여 제몹도 스틸햇어여 실험실에서 꽤 많이스틸당해서 어렴갓더니 어렴은 적린아잇어서 대장간에서사냥햇는대..
실험실에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르벨로아님은 매크로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너무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마세요
서버가 달라서 잘 모르지만 에리사님 글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매크로가 아니길 바래요.
더 많은 분들이 분명히 아르벨로아님 매크로 하신거 봤습니다. 필드메시지도 날리신 분들도 계신데요.... 저가 말걸었을때도 대답 한마디 안하셨습니다. 몇번을 걸었는데
아르벨로아 매크로맞아요 ㅋㅋ
매크로들은 항상 아니라고 하지.. 물론 '나 매크로다 그래서 뭐?' 라고 밝히고 뻔뻔하게 돌리는 인간들도 있지만.. 근데 본인이 매크로가 아니라고 하면서 바깃 쓰면서 말없이 스틸하고 다니면 매크로랑 다를게 뭐지..? 기계아니고 손으로 했다는거? ㅋㅋㅋㅋㅋ
현거래는 매크로와 동급이니 현거래하는놈들은 매크로 욕하지말라던 개드립을 치던 이유가 있었네~ ㅉㅉ
쪽팔린건 알았는지 댓글 다 지우셨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ㅋㅋㅋㅋ 웃음만나오네
하칸게시판 47892번 휘님글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리사님이 보겟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기때문이 아닐까요??
초보나 서민유저를 위해 공략을 쓰시는 분이 뒤에서 메크로 돌린다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애정캐릭 보리스가 매크로 돌아가는게 정말 너무나 싫습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하네요
웃기네요 그럼 사람들앞에서 바깃쓰면서 스틸한건 일부러 개매너짓한건지 설명좀해달라고 전해주세겟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고도 스틸당한사람 여렷있는대
뻔히 오라월로 잡고잇는대 왜서 스킬쓰더군여 ^^..잡고 바깃하고 운더럽게 바로 또 만나서 또스틸당하고 물어바도 대답도없고 거래걸어도 거래도막아놓고 메크로도아닌대 뭐하러 거래를 막아놓을까여?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ㅋ그냥 자기이미지 떨어트리기 싫어서 님한테 자기메크로 아니라고햇겟죠 원래 인정하는애들이 있는가하면 핑계대면서 아니라고 하느애들많아요 ㅋㅋㅋㅋㅋ
맞다면 차라리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더 낫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가 사람들의 증언 떄문에 탄로난 케이스가 있긴 하죠 ㅎㅎ
그거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실험실에서 다시 보이길래 이제 스틸하길래 대놓고 돌리구나...라고햇는대 팀원분만나서 셋햇거든여? 그때 나타나서 스틸하던군여 무의식적으로 재는 셋주면안대는대 ㅜㅜ이러니까 반말까네?이러더라구옄ㅋㅋ어?그럼 대놓고 스틸하는건가요? 존댓말듣고싶으면 비매너짓을 하지말던가요 하면서 좀 얘기햇는대 저 따라가기 해놓고 ㄱㄱ 이러더군여 ㅎㅎ 따라댕기면서 스틸할라고 스샷 다 찍어낫는대 글올렷다가 그냥 내렷어요~한 아침7시인가 그땐 사람이없어서 몹을엄청몰앗는대 나타나더니 몸빵해주길래 신미쓰면서 잡는대 죽던대여?죽어서 마을감 통쾌햇어여 ㅎㅎㅎㅎㅎ
그 흔한 송편이나...요즘 무료로 제공해주는 팀부활포션 하나 없었나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