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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조선시대를 두고 유난히 적서차별이 심했다라는 표현은 완전 잘못된 인식
선구자 추천 0 조회 230 10.07.18 20: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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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8 20:19

    첫댓글 서자가 계승권이 없는 게 아니라 적자가 없을 때 있는 것이죠..적자 있는데 서자한테 주지는 않는 법 아닙니까..

  • 10.07.18 20:22

    아마 제 댓글을 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유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유럽과 동아시아는 엄청난 지리적 격차가 있는 문화권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유럽사에 대해 간략히 배운 바로 그런 측면이 있었다는 의미이고, 이것을 두고 곧장 유럽에 비해 동아시아 상황이 비교적 더 평등했다고 본다면 비약일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선에 대해 적서차별이 심했다는 것은 같은 동아시아 권역 내에서 비교했을 때 나오는 얘기인 것이고, 이것을 굳이 재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0.07.19 11:44

    왕통의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적서를 구별하는 것이 왕통에 있어서는 다른 문제보다 희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선이 다른 시대보다 적서 차별이 심했다고 보는 것은 왕을 제외한 지배층의 경우입니다. 정도전은 서자 출신이었지만 승진에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같은 조선 시대임에도 태조에 의해 중용되었죠. 적서 차별을 만든 태종 이후엔 서얼들이 정도전만큼의 품계엔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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