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은 대부분의 카페일을 부운영자님인 'Enna'님에게 맡기고 있습니다.<br></p><p><br></p><p>그래서 사실 Enna님이 권력자... 전 그냥 얼굴마담.. ^^;;;;</p><p><br></p><p><br></p><p>뮤지컬 작업도 있었고 이것저것 일들이 많았어서요, 먹고사는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어렵지만</p><p>그래도 일을 한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듯합니다.</p><p><br></p><p>미디스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카페운영을 한지 벌써 13년째이네요. 2000년 2월 9일에 제가 만들었으니</p><p>12년하고도 두달정도 지났네요. 참 오랜기간이네요. 그동안 회원수는 벌써 6만명을 넘었지만</p><p>사실 그에 비해 제 개인적인 활동은 참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미디를 한지 15년이 넘었지만,</p><p>주위사람들이 '히트곡이 뭐에요?'라고 할때마다 할말도 없고.. 참 그렇죠. ㅎㅎ </p><p>물론 히트곡 작곡가만이 작곡가는 아니니 그렇게 주눅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은</p><p>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다보니.. ㅜ.ㅠ</p><p><br></p><p>전 그것보다 초보자분들에게, 미디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p><p>매번 하고있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드리고 싶고 도움도 드리고 싶고...</p><p><br></p><p>그러나 사람이란게 한계가 있어서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p><p>원래 계획은 올해 모바일 음악작업에 대한 강의도 찍어서 올려보려했었고 그전에는 reaper나 </p><p>live같은 새로운 시퀀싱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강의를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일하는 것 만으로도</p><p>힘에 부쳐서 새로운 것을 하기가 힘드네요.</p><p><br></p><p>제가 하는 일들이 대부분 프로급의 일들이다보니 하는 일과 카페에서 하고싶은 일이 같이 않아서</p><p>당장 급한 제 일부터 하다보니 카페컨텐츠 만들 시간도 부족하구요.. 게으름증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도 들구요. ^^;;;</p><p><br></p><p>어쨌건..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만, 결국에는 제 일이 우선이 될듯합니다. 그리고</p><p>누군가가 저를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p><p>초보자분들에게 유용할만한 강의들은 k-note와 함께 동영상강의로 찍고있습니다. 벌써 2번이나 찍었지만</p><p>초반부라서 정신이 없네요. 생각보다 찍는 속도도 오래걸리구요..</p><p>최대한 빡세게 해서 5월중에는 오픈을 해보려고 합니다만, 일단 잘 되어야할텐데.. 걱정이네요.</p><p><br></p><p>사실 동영상강의는 언제나 저에게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것인데 혼자하는건 정말 한계가</p><p>너무너무큰거같아요. 별거아니어보이는 큐베이스5 퀵가이드 하나찍는데만 일주일이 넘게 걸렸으니까요.</p><p>찍는데만요! 편집하고 뭐하고하다보면 한달이 훌쩍... 그사이에 밥은 누가? ㅜ.ㅠ</p><p><br></p><p>그래서 이번에 k-note에서 해준다고 했을때 참 고마웠습니다. 물론 유저들은 저렴하긴하겠지만,</p><p>유료강의가 되겠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싶었던 강의를 어쩌면 끝까지 못할수도 있을 이것을</p><p>도와주셔서 만들어주기로 했으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p><p><br></p><p>이제 한동안 운영에 대한 대부분의 일은 Enna님에게 맡길 예정입니다. 음.. 뭐랄까.. 전 그냥 뒷방에서</p><p>제가 하고싶은걸 하다보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긴하겠죠? 그러리라 믿습니다.</p><p><br></p><p>정식으로 찍는 제 첫 동영상강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초보자분들에게 가장 best라고 </p><p>여겨질만한 강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p><p><br></p><p>화이팅! ^^</p><p><br></p><p><br></p><p>P.S. 그렇다고 제가 지금보다 활동 덜한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일을 직접 하지는 않는다는 것일뿐,</p><p> 미디스트 활동 손놓는거 아닙니다. ㅋㅋ 카페에서 자주 뵈요! ^^</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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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기대... 만빵...... 기대 만빵... 만빵... 기대 기대 만만빵...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디스트는 저도 Enna님 도와서 지켜갈테니(제가 원래 혼자 여러가지 하고 잘 노는거 아시죠?) 아무 걱정 마시고 급한 일부터 보세요*^^* 만빵 만빵 기대 만빵.....
전 개인적으로 그냥...제 생각인데여...어차피 카페운영하시는거 소신있으신거 잘알고있지만서도... 상업성을 좀 갖고 운영하심이 어떨까합니다. 그래서 좀더 유익한 카페가 된다면, 카페회원분들에게도 더 유익한 곳으로 좋을수있고, 운영자님 또한 다방면에서 여러모로 낳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좀 조심스런 부분일텐데, 제가 해선 않돼는 말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돼세여^^
공감합니다. 음악하시는 분들이 기본적인 가정 환경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경제적으로 넉넉할 수 없음은 아마츄어 시절 부터의 악순환의 패턴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투자하고 하는 일은 엄청나지만, 다른 사람의 성과나 결과물은 모두 그냥 가져오는게 당연하다의 고정 관념. 결과적으로 아무도 정당한 대우를 받거나 안정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주로 강사일인 제 경우 수업은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정규 학교 수업 2.얼마간의 수강료가 필요한 사설 기관 수업 3.사회 복지 차원에서 공/사 지원금으로 강사료가 지급되는 공-사기관 무료 수업 가르치는 선생님은 같지만 학생들의 접근은 하늘과 땅 입니다.
입시와 개인 레슨 허락에 신중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당 금액의 금전 개입으로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장사를 하게 되는 이미지를 조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 주변 지방권의 경우 입시 학원 강사진의 50% 내외는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 했습니다만, 학부모들의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이나 의구심은 없습니다. 역시 이유는 몫돈의 수강료. 인격 모독 부분이 아닌 자본주의의 현실을 말하고 있음입니다. 절정의 지식 카페인 미디스트 간단한 질문과 답변 외에는 꼭 원한다면 댓가를 치루어야 함이, 그 댓가를 치뤄가면서 배워가려는 구성원들의 힘이, 모든 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 공감합니다*^^*
안그래도 그런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는 어차피 공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부분이고 제가 원한다면 완전히 상업적으로 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렇게 해봐야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그렇게 큰 이익이 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만약 사업을 재대로 벌이려고 한다면 학원을 차렸겠죠. 그러나 학원도 잘되는 것 보다는 잘 안되는 것을 더 많이 보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원을 하면 더이상 음악은 접어야합니다. 음악을 하는게 아닌, 그때부터는 사업이 되는거죠.
그래서 안그래도 지금 그룹레슨을 하던것도 없앨까 고민중입니다. 원래 그룹레슨의 취지가 초보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를 만들어보자는것이 의도였는데 그런 의도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저도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니 시간도 모자랍니다. 취미로 하시려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만 해도 충분해지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건 말씀 고맙습니다. ^^
예 물론입니다. 상업성을 띄거나 하는 방향으로 시작하셨을리야 없겠습니다. 말씀드린 김에 카페 이외의 부분에서의 로망이나 어떤 부분에 대한 제가 꿈꾸고 있는 어떤 바램입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본 카페 외에도 수업 자료실에 상업 용도가 아닌 어떤 저작권이나 노력 차원의 예우 라면요? 최선을 다해 레슨을 준비하신 분들께 인사 차원의 특정 강의 게시판이나의 회원들의 약소한 성의 전달 정도.. 금전과는 역시 상관없는 부분들입니다. 내가 음악으로 얻고 싶으면 먼저 예우할 줄 알아야 한다! 나이 40 넘어가면서 주변에 모두 포기이거나 두손을 들고 놓아버리는 모습들이 안타까운.. 그런 부분입니다~ 방장님 화이팅이요*^^*
ㅎㅎ 가끔 공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일은 많고 복잡하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야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아서 안하고있습니다.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모르겠습니다만, 공구라는게 적어도 100명이상 해야 어느정도 그쪽회사에서 싸게줄 이유가 생기는건데 저희는 해봐야 10명 미만이라.. ㅜ.ㅠ
이만큼 하셨음 조금 이탈 셔도 카페회원님들에게 충분히...길을 열어 주었다 생각해요...이제 미디스트의 영원만 바라고 후배양성의 첫 마인드만 소신있게 지키시고 이제..다른 무엇에 욕심을 부려도 되십니다....그것이 무엇이라도 음악의대한 욕심 이란걸 알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켜본 저같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 하실거 같습니다..파팅요..^^
![♡♥♡작곡,연주,녹음까지-[Midist]♡♥♡](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기대... 만빵...... 기대 만빵... 만빵... 기대 기대 만만빵...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디스트는 저도 Enna님 도와서 지켜갈테니(제가 원래 혼자 여러가지 하고 잘 노는거 아시죠?) 아무 걱정 마시고 급한 일부터 보세요*^^* 만빵 만빵 기대 만빵.....
와우~화이팅입니다!!
오오~~ 굿뉴스네요. 하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을 무언가 하도록 움직이는 데 돈만큼 좋은 것은 없죠. ^^; 돈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유료 강의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케이노트라면 김형석씨가 만든??
저도 거기서 온라인강의로 황성진씨꺼 한번 들은 적 있었는데
나름 도움되었는데 돌고래님도 강의 찍으시는군요
파이팅입니다~
미디스트~ 운영자님 마음은 곳곳에서 정성스럽게 느껴집니다~ 집중하시고 ^^ 더 좋은 정보들 시간 날때 나누어주셔요~
앞으로 발표하는 음악이나 모든 활동에 행운과 대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비록 힘들더라도 힘을 내새요!!!!
화이팅~!
전 개인적으로 그냥...제 생각인데여...어차피 카페운영하시는거 소신있으신거 잘알고있지만서도...
상업성을 좀 갖고 운영하심이 어떨까합니다.
그래서 좀더 유익한 카페가 된다면, 카페회원분들에게도 더 유익한 곳으로 좋을수있고, 운영자님 또한 다방면에서
여러모로 낳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좀 조심스런 부분일텐데, 제가 해선 않돼는 말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돼세여^^
공감합니다.
음악하시는 분들이 기본적인 가정 환경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경제적으로 넉넉할 수 없음은 아마츄어 시절 부터의 악순환의 패턴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투자하고 하는 일은 엄청나지만, 다른 사람의 성과나 결과물은 모두 그냥 가져오는게 당연하다의 고정 관념.
결과적으로 아무도 정당한 대우를 받거나 안정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주로 강사일인 제 경우 수업은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정규 학교 수업
2.얼마간의 수강료가 필요한 사설 기관 수업
3.사회 복지 차원에서 공/사 지원금으로 강사료가 지급되는 공-사기관 무료 수업
가르치는 선생님은 같지만 학생들의 접근은 하늘과 땅 입니다.
입시와 개인 레슨 허락에 신중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당 금액의 금전 개입으로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장사를 하게 되는 이미지를 조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 주변 지방권의 경우 입시 학원 강사진의 50% 내외는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 했습니다만, 학부모들의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이나 의구심은 없습니다. 역시 이유는 몫돈의 수강료.
인격 모독 부분이 아닌 자본주의의 현실을 말하고 있음입니다.
절정의 지식 카페인 미디스트
간단한 질문과 답변 외에는 꼭 원한다면 댓가를 치루어야 함이, 그 댓가를 치뤄가면서 배워가려는 구성원들의 힘이,
모든 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 공감합니다*^^*
안그래도 그런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는 어차피 공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부분이고 제가 원한다면 완전히 상업적으로 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렇게 해봐야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그렇게 큰 이익이 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만약 사업을 재대로 벌이려고 한다면 학원을 차렸겠죠. 그러나 학원도 잘되는 것 보다는 잘 안되는 것을 더 많이 보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원을 하면 더이상 음악은 접어야합니다. 음악을 하는게 아닌, 그때부터는 사업이 되는거죠.
그래서 안그래도 지금 그룹레슨을 하던것도 없앨까 고민중입니다. 원래 그룹레슨의 취지가 초보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를 만들어보자는것이 의도였는데 그런 의도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저도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니 시간도 모자랍니다. 취미로 하시려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만 해도 충분해지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건 말씀 고맙습니다. ^^
예 물론입니다. 상업성을 띄거나 하는 방향으로 시작하셨을리야 없겠습니다.
말씀드린 김에 카페 이외의 부분에서의 로망이나 어떤 부분에 대한 제가 꿈꾸고 있는 어떤 바램입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본 카페 외에도 수업 자료실에 상업 용도가 아닌 어떤 저작권이나 노력 차원의 예우 라면요?
최선을 다해 레슨을 준비하신 분들께 인사 차원의 특정 강의 게시판이나의 회원들의 약소한 성의 전달 정도..
금전과는 역시 상관없는 부분들입니다.
내가 음악으로 얻고 싶으면 먼저 예우할 줄 알아야 한다!
나이 40 넘어가면서 주변에 모두 포기이거나 두손을 들고 놓아버리는 모습들이 안타까운..
그런 부분입니다~ 방장님 화이팅이요*^^*
화이팅!! 연락 하겠뜸!!
장비 공구같은것도 추진해보면 어떨까요 그걸로 잡음이 좀 있는듯한데
시중보다 싸게하고 동호회에 2~3%정도 아주적게 책정하면 문제없을듯 싶은데...
문제가 됐던 블로거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거구요..
저정도면 동호회 운영비 수수료 정도로 생각하면 괜찮을듯요.
공개적으로 하면 별문제도 없을듯. 법적으론 잘 모르겠지만요.
저요!! 저도요*^^*
(2시간 후, add) Komplete 9 아도를 쳐서 미디스트 선착순 only 5명 '50% 수입 기념 할인 행사'나 뭐..
ㅎㅎ 가끔 공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일은 많고 복잡하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야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아서 안하고있습니다.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모르겠습니다만, 공구라는게 적어도 100명이상 해야 어느정도 그쪽회사에서 싸게줄 이유가 생기는건데 저희는 해봐야 10명 미만이라.. ㅜ.ㅠ
작업좀 했으면 밥사라 ㅋㅋㅋ
ㅎㅎ 놀러오세용 ㅋ
이만큼 하셨음 조금 이탈 셔도 카페회원님들에게 충분히...길을 열어 주었다 생각해요...이제 미디스트의 영원만 바라고 후배양성의 첫 마인드만 소신있게 지키시고 이제..다른 무엇에 욕심을 부려도 되십니다....그것이 무엇이라도 음악의대한 욕심 이란걸 알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켜본 저같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 하실거 같습니다..파팅요..^^
감사합니다. ^^
완전히 기대하고 있는 1인!!!!!!
카페나 강좌들을 보면서 그 노력들에 항상 감탄하고 있었습니다~앞으로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세요~안그래도 요즘 몇가지 의논드릴게 있어서 서울가면 한번 뵙고 싶네요~
놀러오세요. ㅋㅋ
무슨요일이 괜찮으세요~~?
월요일은 안되고,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이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