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구름다리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의 시루봉과 매봉
사이를 잇는 현수교(懸垂橋).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여
1978년 5월에 처음 가설하였고,
2006년 5월에 노후한 원래의 다리를
철거하고 새 다리를 만들었다.
옛 구름다리는 길이 52m, 너비 60㎝로
일방통행만 할 수 있었던 데 비하여
지금의 구름다리는
길이 54m, 너비 1m로 최대 200명이
양방향 통행을 할 수 있으며
흔들림도 크게 줄었다.
해발 510m, 지상 120m 높이의
허공에 설치된 다리에서 바라보는
아찔하면서도 빼어난 경관을 지녀
월출산의 대표적 명물로 꼽힌다.
첫댓글 바이크와등산.멋지요.
와 좋은날에 다녀오셨네요
경치가 압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