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으로 귀촌한 동생내외가
농사지어 정성껏보내준
토종의성배추로
물김치로 때론 겉절이김치로
때론 빨강고추가루 김치로
맛있게 담아 먹네요
토종의성배추 물김치 션~~~합니다
다듬어서 천일염(양도유님표)으로 30~40분
절여 줍니다.
양념 만들기 양파1개 채썰고 물김치라 색으로 파프리카 노랑빨강 채썰어요.
감자3개 쪄줍니다 마늘한줌.찐감자.생강가루1티스픈.
멸치액젓이나 새우젓 반컵과
개복숭아 발효액 반컵과 야채수와
갈아서 국물 만들어 줍니다
김치통에 토종의성배추 담고
모두 부어주면 끝입니다
부족한 간은 천일염으로 하고
각가정 식성되로 가감하면 됩니다.
금방 담아도 쓴맛도 없구요
배추의 아삭함과 열무에 쌉쌀한 맛과
무우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있어요
살짝 익혀서 소면이나 냉면에 아님 비빔국수에 넣어 드셔도 맛이 그만입니다.
싱싱한 토종의성배추
금방 버무린 토종의성배추김치 입니다
김장김치 양념을 많이하여 냉동실에
두고 필요할때 조금씩 덜어서 씁니다
쪽파도 실파도 아닌 달래파 입니다
부추처럼 자르면 다시 자랍니다
살짝 절여진 토종의성배추에 달래파와 양파하나 채썰어 넣구요
양념된 고추가루를 넣어요
골고루 버물버물 하면
토종의성배추김치~끝~~~입니다
토종의성배추 김치 담그기
끝~~~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되세요
첫댓글 물김치 맛나겠어요
콩밭열무라고 꼬시하고
쌈으로도 먹은 기억이나네요
어릴때 배추뿌리 드셔 보셨나요.ㅎ
바로 토종의성배추 라고 합니다
잎으로 삼겹살 싸먹어도 별미
입니다.
우린 조선배추라고 하는데 다른이름도 있군요
저희도 그리 불렀어요
고향이 청송이라~~~ㅎ
청정지역 청송분이군요
김치 색깔이 끝내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내고향 청정지역 맞습니다.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2 22:54
지난해 저 토종배추를 누군가가 주었는데 배추도 아닌 것이 무도 아닌 것이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들려버렸던 생각이 나네요. 임자 잘못 만난 토종배추에게 무지 미안한 새벽입니다.^^
ㅎㅎㅎ
모르면 그럴수 있지요
시래기 나물로 먹어도 맛있어요 무청시래기와는
또 다른 맛과 부드러움이 있답니다~~~
김치만 봐도 배 부릅니다
넘 맛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