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한 생명력ㅉ
범부채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우짜자고~!!!!!
범부채 옆엔 매발톱두 있네여
봄에 나왔어야지ㅉㅉ
철딱서니 읎는 것덜 같으니라구ㅠ
오늘 아침에도 영하 ?도
산속이라 이보단 더 할텐데~
메리골드가 얼었네요ㅉ
에키네시아도ㅠ
풍선도 땡글~~
코스모스도 스톱!!!
코코는 멀쩡허니ㅎ
아침에 드와서 식사중~~^^
어제는
팔천원짜리 고급(?) 온천욕을 하려다가
아차차~!!!
화ㆍ수는 휴무랬지ㅠ
팔백원짜리 싸구리 목욕을 하러 갔쥬ㅋ
허리BS이라서ㅉ
늘 구석댕이 자리를 잡아서
벽에 기대고 앉아 씻는디~~~
바로 옆 아짐은 외로 꼬고 앉아서???
가마이 보니
에구머니나~!!!
왼쪽 손목이 뭉뚱구리ㅉㅉ
뭔 사고로 손목이 절단났는게뷰ㅠ
오른손 하나론 이쪽저쪽
닦기도 힘들건디~~~
우짜쓰까나ㅠ
걱정도 참!
내 몸띠 닦기도 힘든 허리BS이
슬쩍 다가가서 등 좀 밀어드릴까여
하며 오른쪽 팔까지 밀어드렸쥬
예전엔 탕에서 서로 품앗이로
등밀기도 했었지만
요즘엔 세신사한테 맡길망정
남의 등밀기는 생각도 않는디
참말로 내가 뭐하는건지ㅎ
첫댓글 산속이라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서
영하의 날씨네요..
메리골드가
얼음땡 같아요..
정이 많은
들꽃이야기님은
불편하신 사람,
등을 시원하게
여기저기 밀어주셨네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청산 산속이라
1,2도 더 떨어지누만유ㅠ
정내미는 읎는디ㅠ
오지랍임다ㅉ
포천은 영하로 떨어지니 꽃들이 얼었네요
가을날씨 기복이 심해요
야생화들 어쩌라고 ㅠ
팔백원짜리 목욕탕도
있나요
들꽃이야기님도 허리가
아플텐데요
보는마음도 마음이 쨘햇겠어요
착한일 햇어요
복받을거유~~
시에서 하는데라서
논네는 800원ㅎ
수영장도 겁나 큰디
요즘엔 엄두도 안내유ㅠ
내 몸띠도 션찮게 닦는디
지가 걱정도 팔자라서ㅉ
추워지니,
꽃들도
사람들도
움추려지네요.
이 겨울 잘 넘기길 빕니다.
맞네여ㅎ
논네는 겨울에 많이덜 가는디~~~
새봄맞이 잘 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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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님 성별도 연세도 모르니
내만 논네 같잖아유ㅠ
좀 풀어놓으시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