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 Essay 488 - 18대 고국양왕(故國壤王)
♣ 歷史 Essay 488 ♣
☞ 18대 고국양왕
17대 소수림왕(小獸林王)에게는 아들이 없어서 아우가 왕위를 이으니
18대 고국양왕(故國壤王 位384-391)이며 바로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의 아버지가 된다.
385년부터 모용황(慕容皝)의 후손이 세운 후연(後燕)과 또다시 격돌하였다.
이 싸움에서 왕은 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 요동(遼東)을 뺏고 빼앗기는 각축전을 벌이고
남쪽으로는 백제와도 격돌을 벌여 고구려의 전쟁 수행 능력을 배가시켜
아들 광개토왕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전쟁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기록에 보면 391년 나중에 신라 실성왕(實聖王)이 되는 실성을 볼모로 잡았다고 되어 있는데
그 주체가 고국양왕(故國壤王)인지 아들 광개토왕(位인391-413)인지는 확실치 않다.
첫댓글 고구려의 역사는
역시 광개토대왕 이지요
좋은 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