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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의 눈물
나는 내 일생동안 내 업체을 운영하다
62세까지 열심히 일을 해 자식 3남매를
각 각 결혼을 시키고 ,
나는 몸에 병이들어 운영 하든 기업을
청산 하고.병 치료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나의병은 고칠수 있는 병이
아니라 죽는날 까지 병원엘 다녀야 한다,
그러던 중 남은 재산 까지 모두 탕진 하고
지금은 홀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12년간을 홀로지내다보니, 너무 외롭고
쓸쓸 하든차,
내 생일날이 되였다 그리하여,
이제는 자식들이 초대하여
손주 손녀 들과함게,
웃으며 함게 만날 기회가 되겠지,
내마음은 즐거웠다, 상상을 하며,,,
손주 손녀 들과 만나면
무슨 말을 하며,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까?
내마음은 하눌을 치솟듯 기뻣다,
아침에 일어나 면도 하고 머리감고,
한 멋을내고 열락오기만 기다렸다.
시게가 고장이 났나 ?
저녁때, 내가 늦으면 않되지,
3시간 동안 차을 타고 자식들
집 근처까지 가서
선득 드러가지 못하고
전화오기만 기다렸으나,
1시간 2시간3시간을 기다려도
전화는 오질 않는다.
자식 집으로 드러가자니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았다,
나로인하여 가정에
불화가 생기면
내 도리가 않이지 하는
생각에 오히려 겁이난다,
기다림에 지친 나는 발길을
돌릴수 밖에,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되돌아 떠나오면서,
혹 중간에 전화라도 오면
다시가야지 생각하며,
아래 주머니에 있는 전화기를
앞주머니에 넣고 눈을 감았다,
3시간 동안 전화을 기다리다
목적지에 와, 쓸쓸한 마음으로
차에서 내렸다.
또 뻐스를타고,,,,,
소주 한 병을 사들고와,
기다리는 사람 없는
컹컹한 방에 와 소주 한병을
안주없이 들여마시고 누웠다,
누워있자니 내가슴은 규칙없이
들석 들석 눈 가에는 나도 모르게
빗물이 흐른다,
열어놓은 창문 틈으로 슬피울고있는
소쪽새 우는소리에 내가슴을
더욱더 규칙없이 흔들어 놓는다
12~13년이 넘도록 안부전화 한 번
없어도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자손들이다,
부모 노릇 제대로 못해줘
미안하것만, 그러나 못해준 나는
너희들을 더욱더
사랑 하는가보다 잘 살어다오
잘 살아 주는것도 (1등효도)다,
고맙다,
나의 자손들아 행복하거라
효도 잘하고 있는 내자손,
부디 행복 하게만 살어준다면 ..
나 ,,,,,,,,,,,,,,,,,,,,,,,,,,,,,,,,,,,,,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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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일되면 돈 몇푼보내는 자식 전화도 없는 자식도 있을까요
노후는 질병 고독 빈곤에 시달리니까요
서길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가슴아픈 글이네요 ㅠㅠ
" 생로병사 "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추천하고갑니다
아름지운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슴 아픈사연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있는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창 ~운영자님 씁쓸하지만 모든 자녀가 다 그렇지는 않으니까 그것으로 위안하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글에 다녀갑니다
추천드립니다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창 방장님
가슴아픈글 잘 봤어요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태양의제국님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있는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식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가슴이 아파요...
가을이좋아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가을이좋아님 감사합니다.
방장님 올려주신 글에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소원성취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문창님
한 노인의 눈물
감사히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추천..8
드리고 갈께요..^^
핑크하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년의 태양이 떠 오른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한것도 없고 해놓은것도 없는데 이러다가 년말이 되면
또 후회하는건 아닌지 님들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시고
더운 날씨에 지치고 피곤하신 몸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지상천국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