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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바로 글을 올리려 했는데 갠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투수자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성남고 장지수 팀내에서 마무리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반기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청룡기를 기점으로 현장에서도 주가가 많이 올라온 선수중 한명입니다 작은체구(179cm)에서 힘을 쥐어짜듯이 던지는 속구가 상당히 위력적입니다
청룡기에서 150을 찍었죠 속구의 위력 그리고 컨트롤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다만 아직 변화구의 제구가 잡혀있지 않아서 변화구의 제구가 들쭉날쭉하죠 포크성볼을 던지는데 이게 빠지는경우도 종종보이구요 강점은 역시나 약간은 독특한투구동작에서 나오는 속구의 위력입니다 그리고 구력이 짧고 올시즌 투구수제한의 영향을 톡톡히 본 케이스이죠 특이점은 원래 서울고에서 작년에 포수를 시키려 했는데 본인이 투수가 하고싶어서 전학을 택한케이스입니다 현장에서의 평은 좀 갈리는편입니다 투구폼이 워낙 힘을 최대한 모아서 던지는 스타일이다보니 과부하에 대한염려도 조금은 있구요 또한 그러다보니 프로에서의포지션문제도 그렇구요 하지만 다른편에서의 의견은 구력이 짧고 어깨가 싱싱하기에 전혀 염려될게 없다고도 합니다 또한 올해도 많은공을 던진것도아니구요 제갠적으로도 이부분은 큰걱정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포지션 문제도 제가알기론 몇몇구단에서는 이미 셋업맨 혹은 미래의 주전 마무리감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본인역시 프로에서 계투진 그리고 미래의 마무리를 희망하는것 같더군요
한가지 더한다면 올해 제가본 고3투수중에 담력으로 따지면 no.3안에 들겁니다 마운드위에서 폭투가 나와도 씩하고 웃는게 모르긴해도 프로에서 쫄지는? 않겠더군요
공주고 허민혁 지난번글에도 언급 드렸지만 올시즌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은 선수중 한명이죠 좋은 하드웨어(188/85정도)에서 나오는 속구의위력은 올해 고교야구에서는 거의 최상위권에 속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위에 언급한 성남의 장지수가 팀에 마무리로 표본이 적은반면 허민혁은 표본이 많은 편이죠 그리고 70구이상을 던져도 속구의 위력이 떨어진적이 거의 없습니다
143-145를 꾸준하게 던지고 최고140후반까지도 찍어댔으니까요 스테미너가 정말 좋은편입니다 다만 역시나 문제점은 제구가 좀 많이 떨어진다는점인데 의외로 현장에서는 그점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모습이던군요 프로에서 제구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면서요 다만 현재 투구폼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립니다 이유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딱 과거 박찬호선수의 한양대혹은 메이저초창기의 폼입니다 소위 놀란라이언의 하이킥킹형 투구폼이죠 그래서 프로에서는 폼의 수정이 조금은 필요할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는것 같더군요 주자가 있을시의 셋포지션도 그렇구요 제갠적인 생각도 조금은 폼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폼자체가 워낙 크니까요 여담이지만 참이상한게 외모는 딱 안경쓴 염종석인데 폼이나 스타일은 박찬호에 가깝죠 물론 스타일이 그렇다는거지 박찬호선수의 당시 공주고시절에 비하면 조금 많이 부족하죠 ^^
그래도 갠적으로 놓지기 아까운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고민이죠 울순번인3번으로 잡기는 좀애매하다고 할까요 삼성이 어떤선택을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송명기 손동현을 제치고 픽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물론 미래에 허민혁이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기에 그부분이 더 신경쓰이기도 하구요 과거 박찬호선수처럼요 ^^
강릉고 서장민 올해 강릉고 돌풍의 주역이죠 또한 올해 허민혁 만큼이나 주가가 많이 사승해서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우완투수중 한명입니다 머리가 영리하고 속구의 위력을 이용할줄아는 투구를 펼칩니다 그점이 현장에서도 좋은평가를 내리는 이유중하나입니다 최고140중후반의 속구를 몸쪽으로 찔러 넣다가 타자의 반응을 보고 커브나 슬라이더로 방망이를 유도하는 패턴이 갠적으로는 기가막히게 들어 맞더군요 마운드위에서 전투적인 모습도 좋구요 약간은 작은 체형인데 허벅지도 두터운편이고요 스카우터들평으로는 하체활용만 조금더 한다면 속구의 위력은 더 증가하리라고 보더군요 특이사항은 작년 소래고에서 올해 강릉고로 전학을 택했다는 겁니다 소래고2학년때도 좋은 모습이였는데 올해도 성장이 계속 이어졌다는점이 갠적으로 보기에도 좋더군요
신일고 김이환 투구폼이 부드럽게 흘러가는편이고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투수입니다 신일고의 에이스죠 제구도 잘잡혀있구요
속구의 위력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슬라이더각이 좋구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는편입니다 속구는 평속140초반 최고 140중반대이지만 향후 프로에서는 구속의증가 가능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 하는편입니다 일부관계자분들은 투구시 하체의 중심이동을 조금만 잡아줘도 구속은 지금보다 더오르리라고 보더군요 갠적으로 대통령배에서의 역투가 인상깊었습니다
소래고 이지강 위에 언급한 공주고 허민혁처럼 꾸준하게 140초반의 속구를 던질수있는 자질이 있는 투수입니다 역시나 소래고 에이스답게 탈삼진능력이 탁월한편이고요 2학년때부터 팀의 주축투수로 활약했습니다 다만 올시즌 이상하게 제구가 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투수로서 경험도 풍부하고 재능은 분명 탁월해 보입니다
용마고 노시훈 좋은 하드웨어 (189cm/90)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올해 하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속구의 위력도 묵직하니 좋구요 아마도140초반의 평속에 140중반의 최고구속을 보이는것 같더군요 갠적으로 이선수가 잘되었으면 하는거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뇌종양쪽? 수술을 하고 완치판정받고 올시즌 복귀한선수라는 점입니다 작년 마산에서 시구도 했었죠
이미2학년때140중반을 찍어서 용마에서도 기대를 많이했던 투수였는데 그런일이 있었죠 그래도 다행인건 빨리발견해서 수술도 잘되고 해서 지금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겁니다
그런이유로 유급을 했구요 특이한점은 유급이 두번이라는 겁니다 1학년때도 유급을 한경험이 있구요 그래서 1998년생 고졸투수입니다
갠적으로 제가 좀 지켜본 바로는 성격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훈련도 성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프로에서도 발전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점점 공이 좋아지는게 보이거든요 그나저나 용마고는 유급이 많은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부산고 이상영 193이 넘어보이는 큰키에 엄청나게 마른체형 거기에 키에 비해서도 긴팔을 가지고 있는투수입니다 그럼에도 좋은공을 던집니다 스카우터들도 프로에서 성장가능성면에서는 높은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갠적으로 하체가 부실해 보여서 프로에서는 하체보강훈련을 많이 했음하는 투수중 한명입니다 현재 속구자체는 130중후반대를 던지지만 갠적으로 투구폼만 조금 수정해도 140초반대는 무난하게 찍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는 제갠적으로 아직본인의 신체 조건을 잘활용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투구시 릴리스포인트를 앞에두고 상체를 조금더 끌고 나온다면 지금보다 속구의 위력이 좋아질것 같거든요 어디까지나 갠적인 의견이니 무시하십시요 현장에서도 투구폼에 대해서는 조금 말들이 있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조금은 수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것 같더군요 하체이도에 관해서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것 같던데 슬라이더의 각은 비교적 좋아 보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상영은 좌완입니다
큰키의 좌완이라면 중반정도에 픽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장충고 김연준 올시즌 장충의 3번째 투수로서 주로 송명기 와 김현수를 이어주는 역할을 많이합니다 좋은 하드웨어(188/95)에서 내리꽂는듯한 투구폼을 보여주고있구요 현재는 140초반의 속구 평균130후반대의 속구지만 공 자체의 위력은 제가 본바로는 꽤좋아 보였습니다 관계자분들 평가도 좋은편이구요 향후프로에서 높은 구속향상과 스터프를 기대하시는 평가가 많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벌써부터 3-4개의 구단에서 노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순번 자체는 높지 않겠지만 중후반대의 최고 스틸픽이 될거란 말도 나오는걸 보면 기개감 향후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건 분명하고 생각됩니다
서울고 정우영 장신 사이드암으로 기대만큼 성장은 못했지만 현장의 평가는 의외로 키울만한 재목이란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이유는 작년에 140중반을 찍었다는 사실때문이죠 올시즌은 지난번 말씀드린 동기인 이교훈 처럼 구속이 생각만큼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잘봐야 130중반 정도 더군요 그런데 사실 큰키의 옆구리투수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갠적으로는 누가
몇km를 찍었다더라 이런말에 신뢰를 하지 않는편인데 이상하게도 올시즌 서울고투수들은 하나같이 구속이 줄었습니다 근데 더이상한건 줄어든 구속의 위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올시즌 서울고가 성적이 않좋은 이유도 작년기대감이 충만했던 올해3학년투수들이 못해서도 있겠지만 던지는걸로 봐서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정우영은 구력도 짧고 향후 소위 고속사이드암투수가 될 자질이 높다는 점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경북고 김준우 삼성1차지명자인 원태인에 가려져서 그렇지 팀내에서 활약자체는 원태인을 능가 한다고 갠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40초반대의 속구를 던지고요 특히 슬라이더가 제갠적으로는 올해투수들중 상위권이라고 생각 됩니다 2가지정도의 슬라이더를 던지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점은 갠적인 시각이니 무시하십시요^^
올해 경북고의 마당쇠 같은 역할을 했고 또한 성과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현장 평가도 나름 좋아서 중간픽쯤에서 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북고 오상민 1학년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체격좋은 좌완파이어볼러형의 투수자원이죠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상민은 부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작년 호투로 기대감을 주었는데 올해 또다시 허리와 발쪽에 부상이 생기면서 많은걸 못보여 주었습니다
기대만큼 서장도 더뎠구요 현장에서도 그래서 몸상태에 의구심을 좀 갖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좌완 파이어볼러가 주는 매력은 분명하니까요 건강만 하다면 향후프로에서140후반대로 속구가 상승하리라 보는 스카우터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마도 작년 배명의 이재승처럼 중반이후에 픽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갠적으로 아쉬운 선수입니다 분명 더 보여줄게 많은 선수이기때문입니다
포철고 이희윤 역시나 190가까이되는 하드웨어 좋은 투수입니다 올시즌 포철고의 약진을 이끈 주축 투수입니다
투쟁심있고 올시즌 포철고의 스타일 처럼 끈질기게 공을 던지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도 역시나 발전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편입니다 향후 하체힘만 조금더 기르고 체중만 조금 불린다면 2년정도 후면 지금보다 더 묵직한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되리라는 평가가 많구요 발전가능성면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손가락 안에 꼽힐겁니다 다만 본인이 잘해야겠지만요
그런데 저는 이희윤은 갠적으로 많이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성격도 차분하고 본인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훈련등을 임하는 자세가 상당히 좋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
올해는 정말 투구수제한의 영향인지 투수들이 엄청 많네요^^ 저도 생각지도 못했던 투수들이 나와서 올시즌초에는 당황도 많이했습니다
그외에도 중후반부에 픽될가능성이 있는투수들이 경남고 이준호,남상현,이정훈(좌완) 중학시절만해도 기대를 많이했던 선수들인데 아쉽게도 동기인 서준원 노시환에 가려져서 빛을 못본케이스죠 세선수모두 나름 중학시절에는 파이어볼러였는데 말이죠
개성고 박지환 독특한 속구괘적이 나오는 스타일 이죠 약간 옆으로 꺽여 들어가는 커터성속구를 보여주죠
청원고 석상호, 부산고 정이황, 공이지저분하게 들어가고 슬라이더가 일품인 진흥고 오동욱 , 광주일고 성준민,박상용
속구의 구속으로 시끄러웠던 광주일고 조정호(갠적으로 세광 유성우 와함께 후반픽에 기대) .유신고(좌완)남호, 인천고 김병수
유신고 장재원(커브가 상당히 좋음) ,강릉고 이믿음 ,신승윤 ,포철고 이형빈 이준 등의 투수들이 평가가 좋습니다 ^^
영문고의 서상준은 작년 2학년임에도149의 좋은 속구를 보여주었지만 올시즌 보이질 안아서 알아본 바로는 정확하진 않지만 부상으로인한 유급을 택한것 같더군요 이부분은 제가 더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올시즌 갠적으로 기대되는 대학투수들이 몇명있느데 알려 드리겠습니다
연세 박윤철(울팀의10라운드지명선수였죠 몇차례고 집으로 찾아가서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끝내 연대로 가버린)현대학최고의 이닝히터자원입니다 선발자원이고요 속구도 140후반까지 찍구요 체인지업 스라이더를 주무기로 삼고있죠 아쉬운건 현4학년선수중 1학년때부터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는점 입니다
원광 강정현 속구의 위력만으로 평가한다면 lg에 지명된 이정용보다 좋을겁니다 구속이 아니구요 140후반의 최대구속에 140초반대의 속구인데 공자체가 상당히 묵직하게 들어가더군요 스플리터처럼보이는 구종 과 커브를 섞어서 던지더군요 아시안게임국대최종후보중한명 이였죠
영남 이상동 bq좋고요 대학에서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룬 선수입니다 속구의 위력도 좋은편이고요 (140중반대의 속구)갠적으로는 프로에서는 계투진이 어울릴듯 싶네요
그외에 성균관대 마백준(사이드암) 동국대 박승수(좌완) 고려대 임양섭(좌완)14학번 원광대 김성훈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특이한 케이스인 원광대 양승철 입니다 요즘 상당히 핫한 선수중 한명이죠 153을 찍었다고해서요 하드웨어도 좋구요 193-100 정도 일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많습니다 물론 재학중 갑자기 군대를 갔다오는 바람에 군필이긴하지만 11학번 즉현재27살입니다 또울팀 양경민 친형이기도하죠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
바로 야수들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원톱이 없는상황이니 만큼 미래를 보고 더욱 옥석을 가려내고 3-4년후를 생각라는 드랲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제글은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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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댓글 후감상ㅎㅎ
kidd님글 기다렸습니다^^
하늘소리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글도 잘보았습니다
좋은글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그분블러그에서 글을 읽었는데 공감도 많이 가고 그랬 습니다
그글에 대한 제생각은 야수들 글 올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별거없는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와 디테일한 분석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알짜 정보 접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이런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 신인지명에도 관심이 생기고 야구를 전보다 다양하게 색다르게 즐기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의 공유도 너무나 감사한데, 전문적이면서 꼼꼼한 의견까지 저같은 야알못 팬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인데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서없는 글인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감사요!
좋게 보아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수준 높은 분석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이런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대단하십니다~^^
올해도 역시 kidd님 덕분에 신인지명 보는 재미가 더해지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정보네요~^^
지식없는 1인이라.. 이런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