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만덕산 시산제 산행지 소개
1.만덕산 위치: 전남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
2.만덕산 높이: { 만덕산 408.6 m}
3.산 행 일 자:2019년 4월 14 (2주 일요일)
4.출 발 시 간:대방사거리(06:00)--남양초등학교--창원시청(06:10)--
일동아파트--사림동민원센타--구한마음병원(06:25)--
도계주유소--39사단앞(06:40)--창원역앞(06:48)--
동마산우체국(07:00)출발 (사정에의해 장소와시간 변경 가능)
☆.관광버스는 대방사거리에서 정상적으로 6시에 출발합니다
5.산행 코스: A 코스:옥룡사-301봉(시산제장소)시산제장소-337봉-만덕산
-헬기장-백련사-다산초당-다산유물전시관-주차장
★산행 실소요시간은 약4시간30소요 시산제 소요시간 포함
(약 5.8km 3시간 소요)
(산행코스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준비물:스틱,모자,자켓,온수,중식및간식, 봄 등산장비일체
7.회 비 : 조식,차내 맛난간식,(시산제뒤풀이,석식) 제공 = (35,000원)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하산주는 준비하여 식당 예약으로 하겠습니다
창원로드산악회 시산제 뒤풀이음식 맛나고 푸짐하게 준비 하겠슴니다
8.관광버스 : 태산항공 72바 3186
김윤태 010-4977-6209
9.만덕산 개념도
만덕산(萬德山 408.6m)
-천년고찰 백련사와 다향과 묵향이 깃든 다산초당을 품은 곳-
개요와 자연경관
남도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남도답사 일번지 청자골 강진에 들면 비릿한 바닷내음과 해조음이 하모니를 이룬다.
만덕산에 들면 암릉과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와 철쭉, 백련사와 붉은 동백꽃, 다산초당의 묵향(墨香)과 다향(茶香)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게다가 조선말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이 10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대동수경 등 500여권의 저술하고 후학을 양성했던 다산초당이 문학기행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원묘국사가 백련결사(白蓮結社)를 조직해 천태법사종의 새로운 불교종파를 만들어, 강진지방 호족들의 후원을 받아 80칸에 이르는 불사로 거찰을 면모를 갖추었고, 고려후기엔 8명의 국사배출과 조선후기엔 8명의 국사가 주석했던 백련사도 대표적인 유적지로 손꼽힌다.
봄이면 강진들녘을 연초록으로 채색하는 청보리밭과 산등성이에 붉게 핀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울창한 숲, 가을이면 암릉과 어우러진 단풍, 초겨울부터 붉은 동백꽃을 피우는 천연기념물인 동백숲의 자연경관도 자랑거리다.
오죽하면 동국여지승람이 ‘남쪽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며 동백 또한 곁들여서 창취(蒼翠)가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이라고 묘사했을까. 금상첨화로 세계 도자기 연구가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의 고려자기도요지와 청자박물관, 그리고 영랑생가.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명소들이 남도답사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스릴 넘치는 암릉산행도 일품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조망도 막힘없이 좋고 잿빛으로 일렁이는 강진만과 청보리밭이 인상적이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 국사봉. 궁성산. 화학산, 북동으로 수인산. 제암산. 사자산, 동쪽 일림산. 천관산. 비봉산, 동남쪽 양산, 남쪽 상황봉, 남서쪽 두륜산, 갈두산, 첨찰산, 서쪽 덕룡산, 주작산, 서북쪽 흑석산. 월출산이 한눈에 훑어진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1km의 오솔길은 백련사의 명승 혜장스님과 교우를 위해 다산이 오갔던 곳으로 지금은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백은 일명 산다화(山茶花)로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그 꽃잎을 따서 녹차. 밀. 수수. 찹쌀. 보리 등의 가루를 이용 전을 붙여 차와 함께 손님접대를 했다는 동백화전은 역사가 매우 깊다.
산의 유래는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렸던 백련사와 행정구역이 도암면 만덕리에 위치해 있는 의미인 성싶다.
산줄기는 호남정맥 삼계봉에서 남동으로 가지친 땅끝기맥이 월출산. 도갑산. 별뫼산. 서기산을 지나면 석문산 옆에서 남동으로 갈려 나와 만덕산을 솟구쳐 놓고 구시골창봉. 필봉을 거쳐 옥룡사에서 여맥을 다한다. 물줄기는 모두 강진만의 남해에 살을 섞는다. 행정구역은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와 임천리다.
문화유적
[다산초당]
다산 정약용의 가족은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교난으로 큰 수난을 당한다.
세째형 약종과 매형 이승훈이 사형당하고, 둘째형 약전은 흑산도에서 귀양 중 사망한다.
그리고 처조카인 황사영이 신유교난의 참상을 북경의 주교에게 알리려다 발각된 백서사건으로 참살 당했다.
다산은 1801년 신유교란으로 포항으로 귀향간지 15일 만에 풀려났지만 조카의 백서사건으로 투옥됐다가 강진으로 유배되어 10년 동안 다산초당에서 머물렀다.
원래 초가로 허물어진 것을 다산유족보존회가 중건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곳엔 동암, 서암, 천일각, 다산이 쓴 정석, 약천샘물, 연못이 축조된 다산초당과 선생의 영정과 일대기를 그린 영상물과 저술한 책들이 복제 비치한 다산유물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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