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 높이에 맞춰 산다면
내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맛깔스럽게 요리를 했다
가족들 아무 말 없이 먹는다.
식구들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로 맛있다고 더 달란다.
우리네 삶도
내 기준에 맞춰 어떤 일을 해 놓고
자신은 좋은 일 하였으니
아무 잘못이 없고 다른 이들도 기뻐
환한 미소 머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나 자신의 감정, 욕구 만족,
행복도 중요하지만 조금만 뒤돌아서서
남의 눈높이에 맞춰
남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한다면
아름다운 사회,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며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은 배로 넘쳐서
모두가 한마음 한 가족 되어
사랑의 보금자리 속에서 살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그래요 가끔은 나보다는 남을 위한것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항상 나만을 생각하게 되는 사회속에
조금은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이야 말로
함께 나눌수 있는 값진 마음이 아닐까요?
세상속에 다 채우고 살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이겠지만 조금은 덜 채운다고 아쉽고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조금 낮거나, 높거나 그것은 우리가 보는
관점이 아닐까요? 상대에게 맞추다 보면
함께 앞서가고 높아질수도 있겠지요.
화사한 미소속에 오늘 하루도 누군가와 함께
할수 있는 마음이길 바래봅니다.
맞추어 나누어 줄수 있는 마음을 전하며 유하
♬배경음악:Les Parapluies de Cherbou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