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환경 안정화에도 기여하는 습지처럼 [부평으뜸포럼]이 우리 사회, 문화, 경제에 보습 작용하기를 기원 - 2월 행사를 스케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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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으뜸포럼] 2월 행사가 25일 오후6시 30분부터 약 2백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전 인천대 총장 안경수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습지의 기능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 강연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원일 운영위원장이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게 된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 방송인을 ‘미를 대표하다가 이제는 화상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나눔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대표라고’ 소개하자 참석하신 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셨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부평으뜸포럼]의 활동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한 후, 한원일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청마의 기상으로 갑오년에 세우신 계획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고, 말의 두 눈은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좌우를 두루 살필 수 있는데 우리도 사회의 고질병인 좌우 대립을 폭넓은 시야로 품어 치유하는 대통합을 이룹시다』라고 한 후, 아프리카 반투족 말인 우분트(UBUNTU)로 좌우전후에 계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시게 하였는데, 이는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으로 나와 너 그리고 나아가 거대한 우리를 생각하며 살아갈 것을 바라는 뜻입니다.

끝으로『동식물의 서식지로만 알고 있던 습지가 수질 정화는 물론이고 기후 환경 안정화까지 기능한다는 사실을 들어, 보습 화장품 처럼 [부평으뜸포럼]이 우리 사회, 문화,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이어 내빈으로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 안경수 전 인천대총장, (사)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조용균 변호사, 오태석 전 부평구부구청장, 한기호 전 남구청장, 심상철 전 미산초등교장, 김인철 부평골초등학교연합회장, 정광진 전 부평골초등학교연합회 사무처장, 한흥현 청천초등학교총동문회장, (사)자원봉사단 만남 김진택 회장, 나사연장학재단 조병호 이사장, 남상면 인천세무고 행정실장, 김완중 인천혜광학교 행정실장, 메리츠종금증권(주) 박정훈 지점장, (주)CN Vill 최성길 대표이사, 한국뮤즈(주) 김광원 대표이사, 하나은행 남동지점 윤종배 부장, 김용서 인천교통공사 실장, 한진섭 청주한씨 종친회 부평구 회장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사)대한살사협회장 이재천님과 김현정 강사가 살사 댄스로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하며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1)한국습지학회장 2)인천아카데미 이사장 3)인천교육포럼 대표인 안경수 박사가 등단하여

-2500년 된 우포늪 관리, 철새들의 낙원 순천만, 경인 아라뱃길, 사행천의 직강 만들기 문제점, 1997년에 가입한 람사 등을 PPT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습지 보전의 필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습지는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유지하게 하며, 물을 저장 유지하여 홍수를 억제하는 기능도 합니다. 또한 지하수를 보충 유지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기후 환경 안정화를 꾀하는 등 매우 중요합니다.

강연 후 강사로 수고하신 안경수 박사에게 [부평으뜸포럼] 한기호 고문님과 한원일 운영위원장이 감사하는 뜻으로 강사님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를 증정하였으며, 사회자 설수진 씨에게는 보태니칼 코리아 한국 대표인 오기환 운영위원이 협찬한 화장품 선물세트와 포럼 회원인 이에스 그룹 김기돈 이사가 협찬한 지구스피리누나 건강식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김두화 사무국장이 포럼 가입신청서 작성 등을 알리고 한원일 위원장이 폐회를 선언한 후, 구청 구내 식당으로 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