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8_cafe_2008_08_25_09_47_48b2010ddee4d)
9월 1일
호랑이꽃(Tiger Flower)
[과명] : 붓꽃과
[원산지] : 남아메리카
[꽃말] : 나를 사랑해 주세요
[꽃점]
남도와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사랑의 천사는 당신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역할이군요
그런데 정작 자신의 일은 서툴군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군요
그래도 말없이 도와주는 것이 당신의 평판을 더욱 좋게 합니다.
반드시 이상적인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구애는 평생 동안에 이번 딱 한 번뿐이라고 각오한다면 성공률은 100% 보장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꽃]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구근식물로
약 60-70cm까지 자라고 7-8월에 걸쳐 빨란, 분홍, 노란, 흰색까지 다양한 색으로 꽃을 피워냅니다.
우리에게는 멕시코원산의 Tigridia pavonia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세기부터 정원식물로 재배되기 시작했는데약 15cm 크기의 시원스런 삼각형의 꽃은 중심부분에 화려한 점들이 눈길을 당깁니다.
대표적으로 하얀 꽃잎에 빨간 점, 노란 꽃잎에 빨간 점, 분홍 꽃잎에 붉은 포도주빛 점 따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름에 Tiger가 붙게 되는듯 합니다.
티그리디아는 약 35종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 분포하는데, 원추리와 마찬가지로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가 되면 지는, 즉 하루 동안만 피는 꽃이지만 꽃대 하나에 많게는 6-8개까지 꽃이 피게 되어 하루만 핀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호랑이 백합 (Liliumtrigrinum)
터키 사람들이 즐겨 쓰는 모자를 닮은 꽃이다.
중국, 한국 및 일본안에 동부쪽 아시아에 백합 (Liliaceae) 출신의 종, 이다.
관상 식물로 성장하고, 북아메리카에서 귀화시킨 식물이다.
풀밭 및 나무사이에서 서식하며 7월부터 9월에 주황색 꽃이 만발한다. 꽃 중심에 반점이 있어 마치 호랑이 같습니다.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칠레 등의 산 속에 야생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통계의 날]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국민의 협조를 증진시키며,
통계업무 종사자에게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제정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칙령 제61호)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1995년 9월 1일을 통계의 날로 제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