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종고 보통과 총동문회 및 우리 동문회 결과 알림
1. 참석자 : 김주택, 박동규, 권오준, 박승원, 배수철, 안우현, 홍국선, 오서락, 김종찬, 최성연(19일 도착)
2. 회칙 개정 : 작년에 오서락 회원께서 수고하여 만들었던 회칙을 기준으로 삼아 김주택 회장께서 현실에 맞게 고쳐서 회원들과 논의하였습니다.
논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입회비는 없애고, 연회비로 1년에 10만원을 회비로 낸다.
나) 연회비는 연중, 회원이 편리한 방식(온라인, 직접납부 등등)을 통하여 총무에게 납부한다.
다)회비는 적립하고 당일 경비는 각자 찬조금 등으로 충당한다.
라)임원선임 : 회장 김주택(연임), 부회장 홍국선(신임), 총무 서울담당 권오준(유임), 영주담당 박동규(유임)
(회장, 부회장, 총무)는 좀 더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특히 영주담당 총무에 대한 주문이 많았음- 더 열심히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꾸뻑....꾸뻑)
마) 회비 결산 내역
잔액 625,000원
회장님 찬조금 1,000,000원
최성연찬조금 50,000원
합계 1,675,000원
경비
총동문회 기별분담금 300,000원
(금년부터 개인별 참가비를 폐지하고 기별분담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함.)
여관비 80,000원
야식 44,000원
여비 120,000원
물품구입 69,000원(담배 등)
경비합계 : 613,000원
회비잔액
1,062,000원
덧붙이는 말씀
* 18일 당일 총동문회는 약130명의 동문이 기별소개를 하였고 우리 기수의 안우현 회원은 보통과 총동문회의 전체 총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당일에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브라질과 축구를 보기 위하여 우리가 모두 영주로 이동하는 바람에 더욱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는 영주담당 총무의 실책이 겸하여 더욱 고생스럽게 하였으니 많은 질책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19일에는 새벽 6시 반까지 모두 술마시며 즐겁게 이야기 하고 다시 평은면 영풍청소년 수련원으로 이동, 아침을 먹고 문수 수도리 다리밑에서 고기잡이를 하였습니다. 잡은 고기는 홍국선 부회장이 가지고 갔습니다.
여름휴가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봉화 은어축제 때가 좋을 듯하군요
그럼 안녕을 빕니다.
박동규 올림
첫댓글 우리 동기 참석은 저조하였으나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총동문회 안우현 회원님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주택 회장님도 물심양면으로 동기회발전을 위해 크나큰 공을 세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은어 축제때 한번 봅시다. 가져간 고기는 도착 즉시 매운탕 해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모두 함께 매운탕 먹는 기회를 ...
모두 잘 들 들어가셨는지? 피곤하여 집에 도착하여 대충 정리하고 곯아 떨어졌어 수도리 피라미 잡이는 정말 신선놀음에 다름 아니었네
회장님의 시간과 물질면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십중반을 넘어선 우리의 모임이 더욱 잘 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문수 수도리의 고기잡이가 눈앞에 어른 거리지만 다른 약속이 있어서 잡기만 하고 일찍 하산에서 미안하군..... 모두들 건강하세나..
여름에 날잡아서 고기잡으로 한번가자. 은어축제보다 구마동이 더좋을것 같은데.... 텐트치고 가족들 데리고...토요일날로 해서 잡아봐라..
회장님 총무님 및 동문총무님 이하 동기 여러분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마음으로 만날것을 기대하며 총무님께 한마디 연회비 납부할 은행계좌라도 하나 남겨주었으면 동기들 열심히 살아갑시다.
나는...전국노동안전보건국장 회의를 이달이나 다음 달에 영주서 하게되는데 명호강에서 레프팅하기로 했다....구마동가는 거 좋지....신선이 따로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