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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솔길
 
 
 
카페 게시글
아침고요 마음바라지 (03/11/14/쇠의 날)
김순현 추천 0 조회 212 03.11.16 09: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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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4 12:21

    첫댓글 하나님의 정원... 그런 찬양이 문뜩 생각 나네여. "너 하나니믱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하나님의 창조에너지를 발산하는 삶이란..그분의 광채를 발산하며 사는 삶이란.. 오늘도 세상이란 정원을 하나님과 데이뚜하며 다정히 걷는 것.. 주님 사랑해여^^

  • 03.11.14 14:16

    감사합니다. 그렇게 투명한 빛으로 내 이웃의 창조 에너지를 볼 줄 안다면... 그리고 내 안의 에너지를 스스로 보고 놀라고 감사하며 스스럼없이 발산할 수 있다면...

  • 작성자 03.11.14 14:41

    베땅이님! 듣고 싶네요. "너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말입니다. 찾아서 한 번 올려주시죠.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정원에서 하느님의 손을 붙잡고 다정하게 눈길을 주고 받으며, 피조물이 맘껏 발산하는 창조 에너지를 흠뻑 들이며 거니는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03.11.14 14:45

    그대로님! 바람(소원)은 사람을 끌고가는 힘이 있습니다. 굳게 붙잡고 놓지 마십시오. 님의 바람이 님을 그곳으로 태우고 갈 것입니다. 이웃과 자기 안의 창조 에너지를 발견하고 맘껏 분출하며 기뻐하는 삶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보려고 하면 볼 수 있는 눈을, 느낄 맘을 먹으면 느낄 수 있는 감각을

  • 작성자 03.11.14 14:47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니 이미 주셨는데 우리가 소중히 갈무리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미 주어진 것 들여다보고 잘 갈무리하여 맘껏 내뿜으면서 울녘을 환하게 하고, 갈 데 없이 들뜨게 하고, 어깻바람 일으키며 춤추게 하는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숨쉴 때마다 경이를 맛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 03.11.14 16:47

    목사님을 통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뜰 안에 거니는 축복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3.11.17 14:27

    아굴라님! 하느님의 뜰을 거니는 복을 누리고 계시다니 제게는 여간 듣기 좋은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의 정원을 거닐며 자기 안에 자리한 창조 에너지를 맘껏 뽑아올려 울녘을 환히 밝히며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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