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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디카랑[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동호대교 아래 둔치의 코스모스 동국대 4거리에서 앰버서더 호텔로 오르는 길에 축제를 알리는 커다란 현수막 앰버서더호텔(안비싸다 호텔- 오래전 리포터 시절 취재시 알려준 에피소드) 대한극장 앞 풍경 이번 영화제를 자세히 안내한 책자 다시 시작되는 자전거여행의 주인공 애마 브루노 꼬맹이 짐받이까지 달았어요 ㅋㅋ 급작스런 소나기에 차량 운전자가 우산을 꺼내놨는데 금방 비에 젖습니다 야외축제장인 명동 예술극장을 향하는 길, 우산 아래 다정한 연인들 축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배회하다가 만난 가게 유리에 그려진 자전거 반갑다!! 비가 오는 가운데 리허설이 펼쳐집니다 오가던 사람들이 호기심에 발길을 멈추고 한국 가수로 알고 있는데 세대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ㅎㅎ 누구였지요? 초청된 홍콩의 여가수 87년생이라는 것만 기억 ㅋㅋ 떠들이 노홍철을 닮은 홍콩가수 정동일 구청장님과 배우 이덕화의 개봉박두~~ 준비된 무대 여자보다 더 이쁜 가수더군요 ㅎㅎ 바로 옆에 여학생들 난리도 아닙니다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는지 귀청 떨어지는 줄 알았네요 통역사의 통역으로 한국에 온 소감 말하기 할줄 아는 말은 사랑해요~~ 젊은 기타리스트의 멋진 포즈
여가수가 둘이 왔는데 다른 가수지만 저는 왜 그렇게 똑같이 보이는지 ㅎㅎ
이 듀엣 가수들도 홍콩 출신 1부 축제의 공연이 마치자 가득 메웠던 사람들이 술렁이고 빠져나갑니다 다시 이어진 토크쇼 첫개봉을 한다는 영화의 주인공들입니다 가수겸 배우들이었지요
오홋!! 몸짱에 얼짱~~
토크쇼를 하는 동안 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네요 또 다른 영화의 감독과 배우들 다 마치고 복잡한 명동을 빠져나옵니다 명동입구 이곳에도 야외 공연장이 있네요 춤실력을 펼치고 있군요
거리에서 만난 슬리퍼와 조리의 화려한 디스플레이 색색과 어울리게 해놓아 허락맡고 담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만 저녁도 굶은 채로 사진 찍느라 허기에 지쳤는데 치킨케밥으로 간단 요기를 하고 천호동으로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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