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서 지친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며 치유와 명상의 숲길
한번 가보셔요(조용한 숲길)사려니숲길
현장 체험으로 2개반 교육생120명이 오후시간 성판악에서 내려가 사려니 숲길 올래길을 걸었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부부.모자 친구 .연인 다양하게 함께 거니는길
우린 114군부대 건는것처럼 무지막지.걷다가
난 숙취를 달래려 맨 뒤에 처져서 한가롭게 사진찍고 즐기면서 걷다가 ....
둘이서 가는 모자와
함께 하는데 물어 보지도 않은 자랑을 많이하더라고 수지 살면서 남폰이 제주에서 대학에 근무해서 주말 부부라는데 같이온 아들이 마마보이 같은데 군대 제대해서 마산에 인턴하고 있으며
자기들도 저녁에 서귀포로 간다나...아들 녀석은 보기 싫은지 보이지 않을 정도 뒤 쳐저서 걸어오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10분 정도 날 모두가 기다리는 것 같아서 인사도 못하고 부지런히 차량에 오르니 허겁지겁 아들을 찾더라고 차가 없이 와서 아마 우리 버스 얻어 타고 가려는 것 같은데 ...
시작길 12킬로 숲길
초입에서 얼마지나지 ...
건천이 많고요
아직은 녹음이....
삼나무 숲길이 열대우림 같아서..
진한 침옆수림 향기가...
열대 원시림 같은 모습..
대구서온 두 토목직 여직원은 넘 뚱뚱해서 맨 뒤에 처저서 기어 가고
국토부 연수교육인데 전국에서 30대서 50대 후반까지.공기업 .중앙부처 국가직 .지방직.토목 건축직만 모아서 ..교육
화산석을 정방향으로 높이1미터 정도 쌓고 그안에 봉분이 있네.
비가오면 흐르는 하천 화산석에 지하수가 풍부 하네요
땜도 없는데 지하수로 상수도로 사용하니 물이 정말 좋은 동네네요
첫댓글 삼나무숲이 제법이네.
제주도 가면 가보고 싶으다.
ㅋㅋ...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