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월 토익실전종합 매일반(11시 30분~1시) 두 달 들었던 학생입니다~
선생님들이랑 이야기 해본 적도 없고 조용히 수업 듣고 조용히 집에 가던 학생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ㅠ_ㅠ
(심선생님이랑은 수업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 저한테 명절 동안 얼굴이 바뀐 것 같다고 혹시 성형수술 했냐고 물어보셨었어요~
그래서 제가 교정기 때문일거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어쨌든 칭찬이니까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하셨던...^^)
이번 시험은 두번째였구요
예전에 수능 보고 2008년 2월에 토익 시험 유형이 뭔지도 모르고 봤었을 때 865점 나왔었어요.
그 이후로 토플도 두달 정도 공부해보고 대학교에서 영어수업도 듣고 했지만
본격적으로 토익을 공부한 건 지난 겨울방학 두 달 뿐이라 걱정이 많았답니다...
900점만 넘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서 너무 기뻐요!
신기하게도 리스닝이랑 리딩 점수가 똑같아요!
선생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보람있는 겨울 방학을 보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매일반을 다녀서 효과적이였던 것 같아요~ 매일 숙제하고 복습할 수 있어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허허! 점수가 똑같게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 좋은 점수로 마무리하게 되어 축하해요!!^^
하이, 지형씨^^ 기존점수 865 --> 950 (안심토익 2개월 수강 후), 축하드려요!!! p.s.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수없이 만나서, 사실 지형씨 얼굴은 가물가물.. 나중에 우연히 만나면 인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