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님들.. 이른 시간에도 시간에 맞추어 참석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선선한 다사 체육공원 축구장에서의 일전은 참으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축구장은 최근에 건설되어서 인지, 인조잔디 및 평탄도 등이 최상이었습니다.
첫경기 시작전, 음료수 2박스를 약사회에 전달하고 경기는 진행되었으며,
중간 쉬는 시간에 김선업 동기가 약사회 및 동기 응원을 위하여 최신 박카스를 아이스 팩에 담아서
제공해주는 멋진 동기가 있음에,, 더욱 신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07:00~ 07:25 첫경기
약사회의 최고의 멤버들이 출전한 것 같았습니다.
청구 15FC 회원님들의 패스웍 및 양 윙을 통한 공격의 물꼬가 터지면서, 많은 골의 찬스가
있었으나, 다소 몸이 풀리지 않아서, 골대를 향한 골이 적었으나,
결정적인 골을 1골이나 넣어서,, 청구 FC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신나서리,, 누가 넣었는지? 기억못함..
(우짜겠노.. 노화현상으로 입으로만 가능한데,, 머리 저장이 안되는 걸..)
두번째 경기,, 비기고,
세번째 경기,,, 1대0
이때는 은대경 선수가 골을 중앙선에서 몰고가서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최종춘에게 볼을 인계 해서리 쉽게 2인이 1골을 넣는 멋진 경기를 했습니다.
그라고 오늘 은대경선수 날았습니다.
네번째 경기... 상대팀에게 마지막 순간에 한골을 내어 주었습니다.
청축회 울산지부에서 정양수 원장과 함께 와준 3명의 후배들이,
공격과, 수비를 지원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골키퍼가 선방을 잘해주어, 전문 골키퍼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해주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Total Score 2:1로,, 겜 종료.
겜 종료후, 약사회 잔류인원과 우리 인원이 대동 대 대서로 나누어 경기를 한게임 하고,
09:30에 종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옹박이 칼국수 집에서 냉면을 한그릇씩 하고,
이 맛있는 냉면은 회장님께서 쏴주셨습니다. (회장님 맛있게 먹어서 너무 배가 부릅니다.. 딸랑 딸딸 딸랑!!!)
다음부터 2,4주 경기에 제 시간에 맞추어 나오자는 결의와 함께 헤어졌습니다.
오늘 경기를 주선하여 멋진 시간을 가지게 해준 남진수 횐님.
동기들을 위하여 박카스를 준비해주신 김선업 동창님.
맛있는 냉면을 쏴 주신 곽성순 회장님.
함께 해준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울산지부 후배님, 대구에서 나오 후배님들...)
첫댓글 첫 쿼터 첫 골은 나오기만 하면 골 넣는 배성진 선수가 멋지게 논스톱 슛으로 결승골 1대0 승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회장 이하 사무총장 그리고 좋은 경기 주선해 준 진수... 준비하느라 고생했슴다..
공기좋고, 잔디도 좋고, 무엇보다 같이 뛸 친구들이 있어 기분좋은 시간. 내가 제대로 했으면 두골은 더 넣었을텐데.....ㅠㅠ
친구들아 그날 경기끝나고 족구대회가 바로 있어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했네 ... 많이 나와준 친구들 고맙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