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사 중 찾아가는
봉화군 오록리 물야초등학교 숲이 있습니다.
아치형 소나무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아주 자고만 굠똑이 똑똑 떨어져 있어 주머니에 담았다가
또 두고두고 보았습니다.
이 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들과 이곳 주민들은 참 좋겠습니다.
제2회 아름다운 학교숲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물야초등학교 숲에 대한 자료가
민학회 카페 자료실 -1986년 민학회 창립 이후-에 실렸습니다.
광주.전남 숲해설가 협회 김세진 사무국장님(솜다리)이
자료를 구해서 올려 놨습니다.
이번 예비답사 때도 장장 900키로를 손수 운전해 주셨답니다.
솜다리님이
광주. 전남 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말고도
우리 광주 민학회 회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여전히 수고가 많으셨군요 民이님 덕분에 6월에도 아름다운 숲구경을 하게 되겠군요.항상 감사합니다.참 김세진 사무국장님도....
예! 당연히 가입을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입할려면 어찌해야 할련지요! 사무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