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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임종국의 영예로운 40년 군복무 퇴임식
김명수 추천 0 조회 699 08.07.02 19: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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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3 00:58

    첫댓글 군복무시에, 그리고 전역 후에 나와는 다른 길을 살아왔던 주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해 보면 같은 시대에 똑같은 세상에 살지만 자신과는 인식세계가 많이 다르구나 확실히 느낍니다. 오랜 군복무 기간 중 생활에 불편은 많았고 경제적 어려움이 크기는 했어도 바른 길로 성실히 살아왔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누가 알아주거나 않거나 튼튼한 안보로 번영된 국가를 이룩하는데 기여했다는 뿌듯함이지요. 아직도 자신의 삶과 국가에 기여할 일이 많아요.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 08.07.03 08:27

    영광스러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비록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세상 일이란 항상 시작과 끝이 교차하며 진행되지 않는가, 퇴임은 완료형이 아니고 또다른 삶을 위한 진행 형일세.완벽하고 출중한 임교수의 능력이 다가오는 또다른 세계에서 흐드러지게 꽃피울 날을 믿어 의심치 않네. 뒤돌아 보면 한때 눈물이 핑돌겠지만 그눈물 속에서 피는 꽃은 찬란하게 빛을 발할것이네. 파이팅!!임교수 파이팅!! 어나더 데이. 귀한시간 내어 훌륭한 퇴임의 장을 그림에 담아 소중한 글을 덧붙여준 김명수,!! 애많이 썼네.

  • 08.07.03 08:34

    이 많은 사진을 찍고, 정리하여 올리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들였을 김명수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그대로 드러나 있는 듯합니다. 오랜 세월 국가를 위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임교수에게 감사 또 감사.

  • 08.07.03 09:44

    영광스러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른 동문의 조사(영결식) 참석 때문이었지만 퇴임식에 동참치 못해 미안합니다. 나도 이 나라 중앙은행에서 35년을 봉직하고 퇴임하였지만 임교수의 성대한 퇴임식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국가를 위해 봉사한 지난 40년을 더할 나위 없는 긍지와 보람으로 간직하고 지금부터는 자전거와 색소폰, 그리고 국선도 등으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인생 제2막을 멋지게 보내기 바랍니다.

  • 08.07.04 16:59

    퇴임사! 마이웨이! 후회없는 삶을 산것같아 부럽네.자신감과 사명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한 귀하께 정말로 멋진 군생활이 아니었나 칭찬하고 싶소!바이콜대장,명수대원,성춘외여성대원들 바쁜시간 같이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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