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악기 없애버리구(악기-8만원,케이스-5만원주고 옥션에서날려먹었음)시작하려구 맘먹었슴다..
비올라로 바꿀까 했는데 가르쳐 주는데가 없어서 바이올린을 첨 부터 다시 할까 아님 금관으로 바꿀까 고민 중임네다...
케이스로 따지면 첼로의 하드케이스가 뽀닥이 나서 좋긴한데,무겁구
금,목관 중 클라리넷은 서류가방 같아 싫구,
악기로 따지면 색소폰은 청바지에 가죽잠바 입구 하면 뽀다구 나긴한데, 배우기 모하고 , 트럼본은 단독으로 불기가 어렵구, 악기두 크지만...트럼펫은 좀 비싸구 더블베이스는 못 가지구 다닌니깐 (심로에서 저가로 90만원 나왔더구만..) 안되구 ..플룻은 사람들이 넘 많아 안되구 ........................아!!! 이거저거 따지니깐 넘 없네
바욜린과 금관 중 콕 찍어야 겠다....
글쿠나서 (7월은 넘 바쁘고..) 8월부터 새로 레슨받아 시작해야징..
혹 울 모임 칭구들 중 악기 없는 사람 같이 가서 같이 사야징....
근데 비올라 가르쳐 주는데 없는가 봐!!!
첫댓글 비올라 갈쳐주는데가 왜 없어요.. 학생 강사들 많은데..
1:1로 하면 쩍 팔리니깐 언니,누나,형아,동생,앤,칭구,아자씨,아짐마,미쒸등등 다 모여서 함께 해야 덜.. 나중에 실력 붙으면 1:1 루...가르쳐 줄 의향 있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