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과 애기랑 시간을 내어 10일날
요트대회가 열린..
화성 전곡항과 탄도항을 다녀왔습니다^^
안산에서는 30km 남짓.. 1시간 정확히 걸리더군요..^^
차도 안밀리고~ 편히 다녀왔어요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와우!! 9200대 소유지라고 홈피에 적힌게.. 진짜 네요 ㅋㅋ
제일 먼저 들린곳은 입구에 있는 전시장입니다.
요트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요트에 들어가는 부품 의상 고무보트 가누 등등 정말 다양하고 웅장했습니다.
요트내부에요 이쁘죠?
내부에는 살사람만 예약제로 들어가더라고요..
아쉬버용..
이 사진 맨위에 남색 큰 요트 보이시죠?
그배 가격이 자그마치 8억7천 이랍니다.
ㅋㅋ 강남에서 집 2채 가 정도? 잘하면 1채가 되겠죠?
다양한 요트 입니다. 개중에 아우디도 들어왔어요^^
차에 다는 트레일러 캠핑카 콜맨도 들어오구요~
아늑하고 좋았어요^^
고무보트 종류 구요~ 1인용 고무보트가는 25만원 사진상은 가격대가80만원돈 되더라고요..
ㅋㅋㅋ
요트 멋지죠? 실제로 보면~ 와우...^^
이사진 왜케 작게 나온건지 원~~
자 이제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지도따라 가봤어요^^
저는 2시에 요트타보는 행사를 미리 신청 해놨거든요~
참고로 모든 부대행사 및 체험료는 전체 적으로 무료 입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아이클레이, 조개잡기, 수상택시타기, 전통배체험, 요트체험(크루즈,파워), 에어바운스, 해상자전거, 해상범버카
등등 가족티만들기, 대나무물총만들기 등등 전체 적으로 무료에요..
저희는 요트카를 타고 전곡항에서 탄도항으로 갔어요~ 거리는 1.5km 햇빛이 강해 걸어갈수가 없어요 ㅋㅋ
옆으로 해변가가 보이고~ 제부도도 흐릿하게 누에섬도 흐릿하게 보이네요..
탄도항에는 큰 행사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체험은 탄도항에 있어요~
다문화를 위한 음식 갯벌체험 등등 다문화 공연이 함께 했습니다.
저는 양갈비바베큐 먹었는데 엄청 질겨요~
저거는 가격3000원 입니다 ㅋㅋ
약간의 바가지가 잇습니다만.. 놀러왔고 저런거 흔치 않으니 먹었답니다.
맛나요~ ㅋㅋ 약간 느끼하면서 ㅎㅎ 또 먹고 싶어요^^
토토로 음악과 함께 일본인이 공연을 하는데
소풍온 단체어린이들이~ 옆에서 춤추고 효빈이도 덩달아~
토토로~토토로~ 이러면서 춤춘답니다. ㅋㅋ
요트체험 본인확인을 위해 40분전에 갔어요~
하고 오니 할일이 없는데 남편이 불러서 가봤는데
배를 모아놓은 전시실이 있네요~
와우~ 옛날에 이끌던 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멋지더라고요
세계나라의 유명한 배는 다 모였어요~
타임마다 체험을 하는데~ 저희는 색모래로 인쇄된 그림을 완성했어요^^
남편하고 효빈이하고 열심히 하고 있쬬?
그것 말고도 불가사리 만져보기 ㅋㅋ 효빈인 겁이 많아 ㅡㅡ;;
그런건 꿈에도 뭇꿔요... 전 해봤어요 ㅋㅋ
종이배 만들어 띄우기도 있었어요~
체험 끝나고 바람개비도 만들어봤어요^^
저거에 신경 팔려서ㅡㅡ;;
계단에서 굴렀어요 정말 아찔하고 놀랬어요...ㅠ
4개중 2개 구르고 2개 구르면 바로 바다....ㅠ
효빈이도 놀랬는지..' 엄마 나 배한테로 갈뻔했어요" 이러는거 있쬬?
그전에 바로 요트체험 햇거든요....
저 2탄으로 넘어가께요~ 스크롤이 너무너무... ㅋㅋ
짧아졌죠? 사진을 10장을 찍어 간추린결과에요;;
행복한 아이들의정원(http://cafe.daum.net/childpark) 다음카페 '여행이야기' 게시판의 글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애들도 갔으면 좋았을거에요~
효빈이가 신났었겠네요...
네^^ 요트 탄게 제일 좋았나봐요
참 부지런하세요~^^아이가 부척이나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