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Reeves 의 크리스마스 캐럴모음 !

[경일명신]

Jim Reeves 의 크리스마스 캐럴모음 !

  Jim Reeves(본명: Birth name James Travis Reeves)는 1923년 8월 20일 미국, Alloway, Texas 에서 태어나 1964년 7월 31일, 뇌우(雷雨, Thunderstorm)로 인한 자가용 비행기 추락으로 짧은 생애를 마감하게 됩니다. 그의 밝고 풍부한 바리톤 음색은 그를 크루너(Crooner, 느린 템포로 로맨틱하게 부르는 남자가수를 칭함. )로 불려지게 하는데, 따뜻하면서 벨벳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아하게 부르기 때문이지요. 이는 그의 히트송, "He'll Have to Go," "Adios Amigo (song)," "Welcome To My World," and "Am I Losing You" 등에서, 지금 흐르는 크리스마스 노래들(Jim Reeves' Christmas songs), "Silver Bells," "Blue Christmas," and "An Old Christmas Card" 등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곡들로서 실증되고 있지요. 그는 1949년 첫 레코드를 취입하고 1952년 Abbott Records사와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전념하게되고 50년대 말 Billy Bayou, Home, Am I Losing You 등이 히트하며 비로소 유명세를 타게되는데 , 1959년에 발표한 He'll Have To Go가 엄청난 히트를 치며 정상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의 유작이기도한 Snowflakes, Distant Drums등은 사후에 발표되어 더욱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1967년 컨츄리음악 명예전당에 헌정되는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가 잠들어 있는, Carthage, Texas 기념비에 다음과 같은 비문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If I, a lowly singer, dry one tear, or soothe one humble human heart in pain, then my homely verse to God is dear, and not one stanza has been sung in vain." 저, 비천한 가수의 몸으로, 남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고통 받는 한 사람에게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저의 소박한 노래는 하느님께 드리며 단 한 구절도 헛되게 부르지 않았음을 고합니다. 자료: 인터넷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