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도 3월 아는 선배 언니따라 연신내 운동원에서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도 위암 전절제 수술후 기력도 체력도 척추측만이 심한 상태에서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상 열심히 운동하며 다녔지만 직장에 복직하는 동안 몸펴기운동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코로나19와 갱년기도 겪게 되어 심신이 많이 나약해졌답니다. 나이들수록 유산소 .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운동을 싫어 하는 제겐 몸펴기생활운동이 그나마 제게 맞았고, 예나 지금이나 한 결같은 운동원 사범님들도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 해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작업하고 고객상담 근무하면서 더욱 안 좋은 자세를 하게 되는데요 틀어진 자세를 제자리로 돌려 놓는 시간도 필요해서 몸펴기생활 운동을 매일 해야합니다. 코로나 19로 ZOOM수업 라이브톡수업을 했었지만, 이젠 거리두기 풀려 연신내 운동원 방문하여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자상한 사범님들이 골반풀기와 가슴펴기, 온몸펴기. 발목돌리기등으로 잡아주시고 풀어주시는 아픔고통을 즐기며 허리는 세우고 가슴은 펴고, 고개는 들자! 구호 외치며...... 특히 어르신 들...무릎관절 안좋아 계단 오르기도 힘드시고 바닥에 앉기도 힘들고, 인대수술,고관절수술등 지켜보며 몸펴기생활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인 될 수 있다는 생각에...갱년기가 찾아와 뼈마디가 아프기 시작하여 더욱 열심히 운동하게 되었고, 손 발이 차고 땀이 안 났었는데 주말마다 둘레길 트레킹하면서 땀샘이 열리기 시작하여 신진대사도 좋아졌다는 걸 체험 했습니다. 요양 보호 교육원생들에게도 추천, 교회 권사님들에게도 추천, 선생님들 추천, 직장 동료들 소개해서 함께 운동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개로 연신내 운동원에 회원이 많이 늘어났답니다. 그렇게 병원에 많은 비용을 들이고도 몸이 아프고 낳지 않았는데 몸펴기 운동원에서 체험하고 꾸준히 운동하니 아픔고통의 불편함이 사라지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답니다. 운동 연구하고 수련해주신 사범님들께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좋은 운동이라고 적극 추천 해주셨어요. 갑자기 속이 답답할때 명치를 꾹 눌러주면 속이 편해지고, 다리에 쥐날때도, 야구공, 골프공등 생활도구를 이용하여 불편한 곳을 풀수 있는 방법과 도움 주기 방법등으로 체험했고, 제게는 현대의학으로도 고칠수 없는 대체의학 같은 체험기를 남겨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는 날 까지 몸과 마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몸펴기 생활운동 열심히 수련하여 전수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 평생운동 합니다.
첫댓글 내몸의 어려운 환경을
몸펴기운동을 통해서 극복해가는 체험을 하셨네요..
소중하고 훌륭합니다.
우리운동을 주위분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숨은 일꾼이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