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숙소방 벽 두드리는 소리에 기겁 박한별 - 3층서 만난 스태프 1층서 또 만나 |
◇ 송지효 | ◇ 박한별 |
'귀신 들린'듯 흥행 대박을 터뜨린 '여고괴담 3-여우계단'(감독 윤재연, 제작 씨네 2000)의 주연배우와 스태프들이 '귀신 체험'을 한 사실이 알려져 섬뜩하게 하고 있다.
'여우계단'의 주인공 송지효는 지난 4월 경기도 양수리의 숙소에서 밤마다 누군가가 벽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에 시달려야했다.
냉장고와 옷장 사이의 빈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이 소리 때문에 송지효는 불면증을 호소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매니저와 같은 방을 써야 했다.
또 다른 주인공 박한별은 '스태프 귀신'을 만나는 이상한 일을 겪었다. 지난 6월 서울시내 S여고에서 촬영 도중 3층에서 한 스태프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1층으로 내려왔는데, 입구에 그 스태프가 서 있는 것이었다.
놀라서 "언제 내려오셨어요"라고 물어봤더니 그 스태프가 "지금 막 현장에 도착했다. 3층엔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무슨 말이냐"고 대답했다는 것.
이밖에도 건전지를 뺀 뻐꾸기 시계가 저절로 작동되는 등 현장 스태프들의 귀신 체험담이 잇달아 보고됐다. 후시 녹음을 위해 뻐꾸기 시계의 건전지를 뺏는데, 카메라가 돌아가자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나더니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나자 저절로 멈추더라는 것. 또 전 스태프가 모니터 앞에모여있는데, 세트 상층의 간이 이동로가 조금씩 흔들리다가 끝내 크게 원을 그리며 도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앞서 윤재연 감독은 지난 1월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 인근 콘도에서 시나리오 수정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TV가 켜지더니 채널이 휙휙 돌아가는 경험을 했다.
씨네 2000의 안은미 프로듀서는 "촬영장 헌팅때도 이상한 물체가 카메라에 잡히는 등 사전 준비단계에서부터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줄을 이었다"며 "귀신의 도움 덕분인지 흥행 대박이 터졌다"고 말했다
첫댓글 진짜 무서우셨겠다.
우어 무서워겠따-.ㅠㅠㅠ
한별언니하구,,지효언니하구... 무섭버겠닸... 나두 이런 경험 해바뜨믄 조컸다...
징짜 무셔우셧겠어요,ㅠㅠ 듣ㄱl만 해두 소름 끼쳐,+ㅁ+
ㅠㅠ한별언니 어떻겡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한별 얼굴 고쳤다던데.. ㅡㅡ^ 성형... ㅋ
꽤나 무서워겠돳...
저런얘기들,,,영화뜨려고 하는거같은데,+ㅁ+//;;;
,,,영화뜨려고 하는거같은데,+ㅁ+//;;;
이런말들을 믿는사람들 한심할뿐이다~~다지어낸건데..참..
와아; 저처럼 겁많은 사람들은 큰일나겠네요@_@
똥별이 꼴깝떨고 있네,' 늬 가 모가 무섭냐?? 늬가 무서운걸 알면서 그딴 식으로 행동하냐??즐 凸
지효어늬 졸라 무서웠겠군요... 앙 연약하신데...몸조심하시고요~~
한별보다 지효
글애두- 귀신봤으니까 대박날꺼에용 >ㅁ<
똥별즐 ~~지효언늬 사랑해요~`` 똥별랑 놀지마요
ㅉㅉㅉ 송지효가 조으면 조은거지 박한별 욕할필요가잇냐? ㅉㅉㅉ어리구만
오 ㅠㅠ 진짜 무섭다. ㅠㅠ 그래도 대박 ! !
뜨게 하려고 지어낸것 아뉜가효^-^***???
매니져랑 같을방을썼다는데 매니져 여자인가?
남자이길 바라나요-_-?
무슨;;영화들은..찍을때마다 귀신나온대..= _=);;
...저런 경험 한번 하고나면 재밌을것 같아요 무서워도 아슬스릴-_-; 전 귀신보다 저승사자가 더 무섭던데...;;
지효언니두 이빠이 이뻐여
한별언니한테 태클 거시는 분 웃기네요 ㅋ
S고가.. 폐고인.. 수도여고..
한별이언니 성형이아니라 교정수술이예요 똑바로알고 말합시다
우리 한별이언니 어뜩해???? 글구 저 여우계단나오자 마자 바로 봤엉요
쌍꺼풀찝는건수술아닌가?--ㅋ
한별이 언니하고 지효언니 둘다 존나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