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18:30
대전 구암동 보물섬수산에서
금사모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14명의 회원중 13명의 회원과
1명의 준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물가에서 견지를
거의 못하였지만 대신 입견지가
풍성하게 이루어 졌네요
그동안의 안부와 내년에는
물가에서 만나자는 국향회장님의
덕담으로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 집니다
사진을 늦게 찍어 모습이 좀 그렇습니다. ㅎ
모임이 끝나기 전에 행운의 사다리 타기도 합니다
가장 큰 상품은 수지와바님 견지대 입니다
매년 보내주시는 명품 견지대를 원래는 물가에서 시상하여야 하나 시국이 이렇다보니 송년회 자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수지와바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행운은 푸른여울님이 차지하였고
국향회장님이 전수하였습니다
푸른여울님은 이 견지대를 사정이 있어 견지대가 빈약한 비탈님께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주었습니다
년말이 따듯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송년회가 아쉽게 마무리 되었고
젊은 회원님들은 2차를 떠났는데
그자리에 참석을 못해 상황을 모르고
아마도 댓글로 달아줄 회원님이 계실것 같습니다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건강하게 강가에서 만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제가 올해 상반기에 찬조한 견지대를 푸른여울님이 받으셨군요...
그리고 그걸 비탈님께 양보하시니 푸른여울님 정말 멋지십니다.....비탈님!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또 잘 만든 견지대를 찬조할수 있도록 이번 겨울에 몇대 만들어 봐야 하겠네요...ㅎㅎ .
수지와 바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께서 찬조해주신 귀한 견지대를 제가 우격다짐으로
푸른여울 선배님께 하사받았습니다
여울에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강가에서 빕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여러 선배님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남은 12월 건강하시고 내년에 날추울때 남한강에서 뵈요~~
비탈님이 좋은대로
대멍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