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 육상기준점(EL)과 해상기준점(DL)
해설 :
○ 육상기준점 : 평균해면 MSL
- 매시 조위의 평균치를 의미
- 육상부에 축조되는 구조물은 모두가 이 평균해면(Mean Sea Level)을 기준으로 함
- 통상 E.L+ m로 표기되며, 어느 지점이 해발 몇 m라고 표현할 때 기준이 되는 점
○ 해상기준점 : D.L (약최저저조위 Approx LLW)
- 한국 연안의 수심측정의 기준인 기본수준면임
- 해상구조물은 배의 접안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배가 접안할 수 있는 수심을 기준점으로 함
- 이 기본 수준면은 평균해면으로부터 주요 사분조(M2,S2,K1,O1)의 반조차(Hm, Hs, H0, H')를 합한만큼 내려간 수면임
- 약최저저조위(Approx.L.L.W)로 연평균해면으로부터 주요 4개분조(M2,S2,O1,M1)의 반조차의 합만큼 내려간 면으로 정합니다.
- 예시 : 전라남도 광양의 경우 평균해면은 191.00cm이고, 4개분조의 반조차의 합만큼 내려가면...0.00m임
DL.(+) 2.00m 라고 하면 EL.(+) 0.09m
EL.(+) 1.00m 라고 하면 DL.(+) 2.9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