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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회원들이 쓰는글 -★ 부끄럽지만... 귀엽게 읽어 주세요.^*^...
캔디 추천 0 조회 82 08.10.13 11: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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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3 13:09

    첫댓글 이 동화만으로도 바닷가 아이들의 생활상을 충분히 헤아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멸치잡이와 먼바다 고기잡이에 고사를 지내는 방법등등 그 장면들이 훤히 그려지도록 상세하게 서술을 하였군요. 그 배경에서 다리를 다친 미숙이가 전학을 와서 한 때나마 짝사랑을 하고 그 마음을 미숙에게 읽혀 결국 미숙이도 주인공 완철이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햇살 반짝이는 바닷가 마을의 봄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놓은듯 합니다. 그 미숙이가 다쳤던 다리를 고치기 위해 멀리 떠나가지만, 그 헤어짐은 영원히 완철이의 마음속에 미숙이를 가득채우고 살아갈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습니다. 캔디님, 정말 캔디님처럼 귀여운 동화입니다. 잘 읽었어요.^^

  • 작성자 08.10.13 13:33

    햇살님...^^,,,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햇살님 ... 햇살에 오늘도 행복을 담아봅니다.

  • 08.10.14 13:33

    캔디님. 반갑습니다.저도 햇살아우님의 댓글에 공감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바다의 풍경들을 상상하면서 주옥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08.10.14 15:11

    반가워요~ 잔잔히 밀려오는 저녁노을 물결처럼~예쁘고 아름답네요~계속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 작성자 08.10.14 17:09

    아침이슬님 고맙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어야 하는데요. 점점 제 마음에 오염물이 끼네요.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니라 단 한 줄이라도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10.14 17:09

    솔바람님... 같은 서울에 살아도 참으로 만나기 힘드네요. 추석 연휴에 그림자님과 다른 분들과 함께 보았으니... 잘 지내시지요? 많이 부족한 저 늘 격려의 말씀 아끼지 않고 좋게만 보아주시는 오라버님의 호탕한 달마의 미소가 보고 싶습니다. 언제 안동 갈 기회가 생기면 저도 함께 갈래요. 오라버님 노래도 듣고요. 안동에 계시는 님들도 만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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