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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연꽃의 메카 2020년 8월 10일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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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蓮+睡蓮>- 연꽃의 메카 시흥시 관곡지를 찾아서! - 수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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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官谷池) 연 자생지, 연꽃테마공원, ♠관곡지(官谷池): 향토유적 제8호 문화재로 1986.03.03.지정,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93(하중동)소재,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래되었다. 관곡지 2020년 8월 9일 방문, 긴 장마에 연일 계속되는 집중후우로 전국이 코로나19와 기록전인 폭우로 인해 전국이 수해의 참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유인 낙동정맥 백암산구간 행사역시 입산 금지령으로 취소를 하였고 금오지맥 당일 산행만 진행하였다, 빗님이 잠시 소강상태이기에 광명 동서(이건태+이순녀)네와 함께 관곡지: 시흥시 신천동 하중동 찾았고 빗님은 오락가락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선택 관람들을 하고 있다. 이번이 두 번째로 2011년 9월초순 식구와 이곳을 다녀갔고 만 9년만에 다시 왔다. 연꽃 자생군락단지는 많이 넓어진 것 같고 腄蓮池는 그대로인 것 같다. 빗님이 내리는 가운데 굳건하게 서있는 고고한 자태는 청순미 그대로 이고 수중 수련역시 물결의 파장 속에서도 은은한 향기를 발산하는 매혹의 아름다움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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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腄蓮): 수련의 종명은 Nelumbo tetragona이다. 수련의 잎은 연처럼 물위로 자라지 않고 수면에 떠있는 형태로 자라며 꽃도 5~13cm로 수면에 떠서 피며 연꽃보다 좀 작은 편이다. 수련은 꽃이 낮에만 피고 밤에는 꽃잎이 닫히는 특징이 있다. 연과 같은 수련과의 수련을 같은 연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종이다. 수련(睡蓮) 수련(water lily, 睡蓮) 꽃이 오므라드는 연꽃, 분포: 아시아 서식: 물 위 꽃말: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뜨고 화살촉과 같이 중앙을 향해 갈라져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한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種衣]에 싸여 있다. 시든 꽃은 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이용한다. 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한다. 중국·소련·인도·일본에도 분포한다. 수련의 속명(屬名) 님파이아(Nymphaea)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물의 여신 님프(Nymph)에서 유래되었다. 수련속(睡蓮屬 Nymphaea) 식물은 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 40여 종(種)이 있는데, 한국에는 수련과 애기수련(N. minima)이 서식한다. 이중 애기수련은 황해도 장산곶과 몽산포의 바닷가와 근처 늪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수련을 포함한 수련목(睡蓮目 Nymphaeales) 식물은 식물진화적으로 중요한 식물인데 쌍떡잎식물로 분류되면서도 떡잎을 1장 가진다. 또한 안쪽에 있는 꽃잎일수록 수술의 모양을 갖추고 있어 수술이 변하여 꽃잎이 되었다는 설을 뒷받침해준다.(백화사전) |
>> 백두대간+정맥을 20여년간 전문으로 탐사하며 500여명이상이 대종주를마첬으며 종주자들로 구성된 정맥팀 1진이 70여개 지맥 탐사를 2기정맥종주대는 기맥+지맥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인산악회 선배 기수들의 뒤를 이어 백두대간 전설의 팀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도 매주 23기~24기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동지들 대 환영하오니 많은 홍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문희총대장 올림, 자세한일정및 정보는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카페- 백두대간, 정맥방을 참고바랍니다. > 고귀한 연꽃의 청순한 의미지처럼 음율이 흐릅니다. >'그대' 詩 : 김준태, 曲 : 한보리, 노래 : 허설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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