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행은 고성·화진포부터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설악산 흔들바위,울산바위를 산행하려했던
원래 계획이 가리산입구 막국수집에서 변경되었다.
자연산의 맛을 안겨주는 묵호항과 두타산?으로.......
네비 여사가 알려주는 코스로 신나게 변경된 장소로 이동하는 데 이게 왠일?
계방산 입구 운두령까지 왔네.오는 도중 구불구불한 뱀 모양의 길 해발1000m를 넘어선 곳. 휴~ 힘들었다.


드디어 묵호항에 도착 구정이라 몇 몇 상인만이 눈에 띄었다.무엇을 살지 구경해본다.
이곳에서 대게와 도다리,광어회를 사고 건어물집에서 복어 급냉한것을 사서 팬션으로 향한다.


묵호항 팬션에서 펼쳐진 앞 바다 일출을 보려고 서둔다.(06:42~07:17)





팬션에서


묵호등대



'미워도 다시 한번' 촬영지앞에서
묵호등대 위에서 본 해안도로

두타산,청옥산

등대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찬란한 유산'-한효주 이승기의 출렁다리로 내려가본다.


해안도로로 가기 전 덕장에 들려본다. 진부령의 황태덕장과 다른 북어 덕장이다.



묵호 해안도로 까막바위와 문어상









동해안 해안도로로 속초까지 갈 예정이다. 환경이 잘 정비되고 모래사장의 아름다움에 이끌린 대진항에서 잠깐~










강릉의 오죽헌에 들려본다.










율곡선생 외가댁 사랑채







율곡기념관



휴게소에서/눈이 정말 많이 왔다.

첫댓글 이번에도 행복한 여행길에 참 많은 추억을 담고 또 담아 온듯 합니다...형님과누님 모시고 바다그리고 영덕게..복어에 만많은 음식..마지막 점심도 진수성찬에...
피로를 
끄이 풀고 지금으로 근무에 충실할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싸...^^(* 수고많으셨구요 여행기 
감하고 갑니당


)
겨울풍경에 넘



겁고 행복했답니다,,, 맛나게 음식도 묵고요.. 올한해도 던 마니 버시고 
거운 나날 되시길 바랄께요...
아이미소님 매번사진 찍느라고생많음당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등대와 바다....참! 듣기만해서 낭만이 넘칩니다..^^ 님들의 아름다운모습들 오래도록 추억속에 ....^*^
해가 바퀴고 나니 역시 아름다운 추억의 여행길을 남기셨군요...^^* 넘 멋찐곳인듯 합니다 저도 올해들어 한번 저곳에 들러볼까합니다 넘 부러워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