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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 찬반집회 열려
2. [공판안내] 김종용회장의 선고공판: 2015.7.24 오전10시, 서울 동부지방법원
3. [언론보도] 연합뉴스TV: '카카오대리' 출시 검토...업체 반발, 대리기사 환영
4. [언론보도] newsway: 다음카카오 결정도 안했는데...대리운전업체-기사들 갈등
5. [언론보도] SBSCNBC : 김선경의 민생경제 시시각각-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 '논란'
6. [언론보도] 뉴스1 : 대리기사-시민, 'SK텔레콤 불통사태' 항소
7. [구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1.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 찬반집회 열려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대해 업체와 기사와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로지연합을 중심으로 업자들은 2015.7.20 오전 11시부터 성남 판교 다음카카오 본사 앞에서 진출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약 4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시장 진출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이며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사진 = weekly 이지경제)
반면 이날 맞은 편에서 맞불집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한 대리기사들은 다음카카오의 진출을 찬성하며 업자들의 무도한 횡포와 수탈을 저지하고 불량업자들을 퇴출시킬 절호의 기회라 주장했습니다. 업자들의 '골목상권 침해 운운..'하는 주장과 달리 '골목깡패 소탕'의 소중한 기회라는 것이 대리기사들의 입장입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대리운전노조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양측의 충돌없이 평화롭게 진행,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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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판안내] 김종용회장의 선고공판: 2015. 7. 24 오전 10시
대리운전 시장의 큰손으로 알려진 로지소프트사 및 로지연합의 고소로 촉발된 (사)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의 형사재판이 10차까지 이어지는 공판을 끝내고 드디어 1심 선고공판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일시: 2015년 7월24일 오전 10시
2) 장소: 서울 동부지방법원 1호 법정
지하철 2호선 구의역 3번 출구,
버스: 2224, 1112, 1117, 광진3, 광진4번 버스
119, 302, 303, 320, 2221,2311, 3216, 3220, 9403번 버스(광진구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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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 연합뉴스TV: '카카오대리' 출시 검토...업체 반발, 대리기사 환영
연합뉴스TV | 김다솔 | 입력 2015.07.20. 17:40
...같은 시간, 바로 맞은 편에서는 대리운전 기사들이 다음카카오의 시장 진출을 환영한다며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히려 기존 대리업체들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겁니다.
<김종용 / 전국대리기사협회장> "기존 대리운전 업자들이 대리기사들에게 저지르는 무도한 횡포 이런 것들이 너무 극심합니다. 골목 상권 침해가 아니라 골목 깡패를 소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출처: 연합뉴스TV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017402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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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론보도]newsway: 다음카카오 결정도 안했는데..대리운전업체-기사들 갈등
다음카카오 결정도 안 했는데…대리운전업체-기사들 갈등
대리운전업체 “골목상권 침탈”
대리기사 “업계 횡포 개선부터”
다음카카오 “진출결정된 것 없다”
전국대리운전연합회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다음카카오 본사 앞에서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어진 기자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설과 관련 대리운전업체들이 다음카카오 같은 IT 대기업의 대리운전 시장진출은 골목상권 침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반면, 대리기사들은 업계 횡포를 끊을 수 있는 기회라며 찬성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검토 중인 사업이었고 아직 시장 진출이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대리운전업체들의 모임인 전국대리운전연합회는 20일 성남시 다음카카오 본사 앞에서 전국 대리운전업체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이날 집회에서 다음카카오가 거대자본, 인프라로 대리운전 시장을 장악하려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대기업답게 글로벌 경쟁을 벌여야지 골목 상권 죽이기에 나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연합회 이영재 위원장은 “대리운전 시장은 영세사업자,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시장이다. 국민 사랑 속에 성장한 다음카카오가 대리운전까지 넘본다는 소식에 좌절했다”며 “국민 응원으로 성장한 다음카카오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으려 하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다음카카오는 대기업답게 글로벌 경쟁을 해야한다. 그것이 IT 대기업이 할 일이며 나라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연합회 소속 대리운전업체 관계자도 “여기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업체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다 나름대로 사장 해보려고 업소 만들고 골목에 현수막 걸고, 과고 하면서 성장해온 분들”이라며 “국내 3000대 기업 중 이 시장에 들어온 기업은 한 곳도 없다. 그런데 다음카카오 같은 대기업이 할 일이 없어서 시장에 진출하려하는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대리운전업체 대표 두명의 삭발식도 거행됐다. 삭발한 연합회 소속 장유진 대표는 “잘 닦아놓은 대리운전 시장에 무혈입성하려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다음카카오 본사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어진 기자
같은 시간 대리운전연합회 집회 장소 근처에서 대리기사들의 모임인 전국대리기사협회가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찬성하는 집회를 개최하며 맞불을 놨다.
이들은 업계에서 대리운전 콜 취소 시 건당 벌금, 보험료 폭리, 업소비 착복, 20%에 달하는 수수료 부과 등의 횡포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음카카오가 시장에 진출해 이 같은 관행을 개선해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 관계자는 “현업에 종사하는 대리기사의 80~90% 정도는 다음카카오의 시장 진출을 찬성하고 있다. 업계의 고질적인 착취 관행 때문”이라며 “사회적 명망과 지위를 지닌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은 악질적 기득권 업자들의 횡포 근절 등 시장 정상화와 대리기사의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협회는 다음카카오 또한 대리운전 시장에 진출할 시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번 기회에 자신들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수수료와 보험료 정책 등 업계 고질적인 병폐를 개선할 대책을 밝히는 등 시장의 합리적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리기사협회는 업체들의 모임인 대리운전연합회와의 타협 가능성도 열어 놨다. 지금이라도 수탈행위를 반성하고 소통을 위한 손을 내민다면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 회장은 “골목 깡패라 표현하긴 했어도 업체들의 밥벌이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과거 수 없이 못된 짓 했던 부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모습 보이면 그들과 함께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다음카카오 측은 대리운전 시장 진출설과 관련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진출을 검토 중인 사업 중 하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시장진출이 결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 출처: newsway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72014142413992&md=20150720142954_A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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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론보도] SBSCNBC : 김선경의 민생경제 시시각각-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 '논란'
■ 김선경의 민생경제 시시각각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47293
다음카카오가 콜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두고, 대리운전 업계와 대리운전 기사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난 5월, 다음카카오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카카오택시를 기반으로 퀵서비스와 대리운전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전국대리운전연합회측은 8000여개에 달하는 중소 대리운전 사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대리운전사업자들의 횡포를 없앨 기회"라며 환영하고 있는데요.
양측이 팽팽이 맞서는 가운데 다음카카오는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우선 "대리기사들 피 빨아먹고 갑질하는 대리업체들 횡포, 이번 기회에 뿌리뽑아야 합니다."라거나 "반대하지만 말고, 변화하는 사장에 맞춰 앱개발도 하고, 대리기사들 처우개선도 해주세요."라면서 대리운전업체가 반대하기에 앞서 변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고요.
이어서 "다음카톡이 대리운전기사의 평가와 후기도 활성화해서 서비스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네요."라면서 다음카카오의 진출로 인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대기업이 중소기업 업종까지 다 장악하네요."라면서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두고 대리운전 업계와 대리운전 기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뉴스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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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론보도] 뉴스1: 대리기사·시민, 'SK텔레콤 불통 사태' 항소
대리기사·시민, 'SK텔레콤 불통 사태' 항소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의회장(오른쪽 두번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활동가 등이 지난해
8월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원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SKT 불통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지난해 3월 발생한 'SK텔레콤 휴대폰 불통 사태'와 관련해 SK텔레콤이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당시 피해를 입었던 시민들이 항소를 제기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통신공공성포럼, 전국대리기사협회,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등 단체들은 "원고들의 손해는 특별손해에 해당되므로 이유 없다는 1심 판결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시민·대리기사 18명을 원고로 집단적 손해배상 공익소송 2심 재판을 청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의 장시간 불통 사태로 인한 피해자들은 지난해 8월 SK텔레콤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 등을 보상하라"며 32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당시 원고 측인 대리기사들은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손해를 포함해 1인당 20만원, 일반 시민들은 1인당 10만원의 정신적 손해 등으로 액수를 각각 산정했다.
김씨 등 대리기사들은 소장을 통해 "대리운전기사로 하루하루 벌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불통 사태가 지속돼 영업을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에 큰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노씨 등 일반 시민들도 "지방으로 출장을 가는 중에 고객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약속에 늦었다" 등 각자의 피해사례를 밝히며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지난 2일 1심 판사는 이용자들의 손해는 특별한 사정에 따른 손해라며 SK텔레콤의 손해배상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다.
특별손해란 특별한 사유로 인해 발생한 확대손해를 말한다. 우리 민법은 특별손해를 입힌 당사자가 그 손해를 예상할 수 있었을 때만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SK텔레콤이 지난해 생계형 고객들에게 별도로 배상하겠다고 발표한 점을 보면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업을 하는 생계형 가입자들의 경우 구체적인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며 "이는 특별 손해가 아니라 예측 가능한 통상 손해"라고 주장했다.
* 출처: news1 http://news1.kr/articles/?233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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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법인 통장 번호입니다.
보내주시는 성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힘 모아 보십시다.
항상 전국대리기사협회입니다.
좀더 몸이 나아지면 후배님들 보고싶은 맘입니다. 모두 수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