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11통 주민화합잔치 한마당 개최 |
- 다양한 행사와 함께 주민화합잔치 풍성하게 이끌어 |
이성규 편집국장, 2010-03-01 오후 4:03:54 |
논산시의 최대 아파트 단지인 주공2단지 취암11통(통장.배창환)에서 이웃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5회새봄맞이주민화합큰잔치' 가 삼일절 기념일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도 많은 지역의 기관장과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즐기면서 주민화합잔치를 풍성하게 이끌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주민화합잔치에는 45명의 취학아동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유공주민 및 직원들에게 표창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오늘 화합잔치는 챠밍에어로빅, 지역향토가수초청, 판소리 등 국악한마당, 사물놀이, 기타연주와 노래, 유치부재롱잔치 등 작은예술제가 열렸으며, 주민장기자랑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취암11통 주민들은 3.1절을 기념하여 순국선열의 애국혼(愛國魂)을 기리며 태극기 게양을 솔선수범하고 3월1일을 주공2단지 '주민의 날'로 선포해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어가는 모범 아파트 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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