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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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erocallis fulva L. 백합과). 지리산 주릉에 무리를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월 하순에 만개한다. |
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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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a longipes (Fr. et Sav.) Matsumura 백합과). 지리산 능선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7월 중순부터 꽃이 핀다. |
조록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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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edeza maximowiczii Schneid. 콩과).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키 2∼3미터의 낙엽관목. 초여름부처 연한 홍색 꽃이 핀다. |
지리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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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pendula formosa Nakai 장미과). 지리산 특산의 여러해살이풀로 노고단 일대에서 볼 수 있다. |
참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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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ifraga oblongifolia Nakai 범의귀과). 지리산 주릉의 물기가 많은 바위 근처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타원형의 잎을 가져 쉽게 구분된다. |
타래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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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allasii var. chinensis Fisch. 붓꽃과). 7월에 꽃이 피는 붓꽃속 식물로 벽소령 부근에서 드물게 자라고 있다. |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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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과 수꽃. 길게 늘어진 것이 수꽃이고 가지 끝에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암꽃이다. |
갯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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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x gracilistyla Miquel 버드나무과). 계곡에서 자라는 떨기나무로 흔하게 볼 수 있다. |
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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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ba nemorosa var. hebecarpa Lindbl. 십자화과). 같은 과의 냉이와 함께 양지바른 밭가에서 봄소식을 알리는 식물이다. |
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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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nthis stellata Maxim. 미나리아재비과). 경기 이북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방계 식물이지만 지리산 장당골에서도 자란다. |
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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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sites japonicus (Sieb. et Zucc.) Maxim. 국화과).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자루를 나물로 먹는다. |
세잎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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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ntilla freyniana Bornm. 장미과). 하나의 잎자루에 세 개의 잎이 달려서 양지꽃이나 가락지나물과 구분된다. 양지꽃과 함께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
잔털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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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 keiskei Miquel 제비꽃과). 바깥장당의 왕대숲 부근 양지에서 몇 포기가 보였다. |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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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satilla koreana Nakai 미나리아재비과).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
호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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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dalis remota Fischer 현호색과). 이른봄에 꽃이 피는 대표적 식물로 변이(變異)가 심하기 때문에 학계에서도 아직 정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종류들이 많다. |
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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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Nakai) Ohwi 노린재나무과). 전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지리산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
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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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m japonicum Thunb. 장미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보통 6월에 꽃이 피지만 지리산 능선에서는 10월에 꽃이 피는 개체를 볼 수 있다. |
짝자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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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mnus yoshinoi Makino 갈매나무과). 충청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관목. |
좀참빗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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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onymus bungeanus Maxim. 노박덩굴과). 10월에 연한 홍색으로 열매가 익는 나무. 열매는 깊게 4개로 갈라지고 지름 1센티미터 정도다. |
가문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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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ea jezoensis Carr. 소나무과). 구상나무, 주목과 함께 대표적인 고산성 침엽수(針葉樹)로 중봉 일대에서 여러 그루를 볼 수 있다. 특히 하봉에서 중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키가 30미터 이상 되는 거목이 자라고 있다. |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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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es koreana Wils. 소나무과). 한국특산의 침엽수로 지리산 고지대에서 자라는데 반야봉 남서쪽 사면에 많다. |
주목(화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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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 구상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고산성 침엽수(針葉樹) |
산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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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dalis speciosa Maxim. 현호색과). 봄 산행 중 흔하게 눈에 뜨이는 식물이다. |
탱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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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cirus trifoliata Rafin. 운향과). 경기도 이남에서 심는 낙엽관목으로 키 3미터쯤 된다. 직전마을에서 심은 것을 볼 수 있다 |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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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odendron yedoense Maxim) 가지 끝의 정아에서 2-3개의 꽃이 산상으로 난다. |
털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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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진달래과).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것이 철쭉과 크게 다른 특징이다. 지리산 동부지역에 특히 분포한다. |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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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us officinalis Sieb. et Zucc. 층층나무과). 중부 이남에서 정원이나 밭에 심는 나무로 내원사 뜰에 있다. |
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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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nitzia anandria (L.) Nakai 국화과). 꽃이 대개 가을에 피는 국화과 식물 중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봄꽃식물이다. |
애기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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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osplenium flagelliferum Fr.Schmidt 범의귀과). 깊은 산의 물가에서 자라는 식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에서 자란다. 꽃이 진 후 로제트형 잎이 나와 외형이 상당히 달라진다 |
큰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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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ana zollingeri Fawc. 용담과). 같은 과의 구슬붕이, 봄구슬붕이와 함께 봄에 꽃이 피는 용담과 식물로 바깥장당의 왕대숲 부근에 자란다. |
돌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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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ntilla dickinsii Fr. et Sav. 장미과).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주릉의 바위지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
왜우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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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urospermum camtschaticum Hoffm. 산형과). 누룩치라고도 하며 강원도에서는 누리대 혹은 노리대라 하여 엽병을 나물로 먹는다. |
흰제비란(흰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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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anthera hologlottis Maxim. 난초과). 노고단의 초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
흰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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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odendron tschonoskii Maxim. 진달래과). 지리산, 가야산, 백운산의 산정 바위틈에서 자라는 희귀식물. 키 50센티미터쯤 되는 낙엽소관목으로 반야봉과 노루목의 바위 위에서 볼 수 있다. |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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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총상꽃차례(총상화서)로 달리며 꽃턱잎(포)은 난상 피침형이고 1개의 포 짬에 3-8개의 꽃이 나며 작은 꽃자루(소화경)는 길이 3-4mm이고 중부보다 위쪽에 관절이 있어 떨어진다. 화피편은 6개이고 타원형으로 길이 4mm. 자방상위, 3실 |
산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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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ratula coronata var. insularis Kitamura 국화과). 주릉의 초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
지리산오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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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nthopanax rufinerve Nakai 두릅나무과). 키 3미터에 이르는 한국특산식물. 임걸령 부근에서 자라고 있다. |
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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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monia pilosa Ledeb. 장미과).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열매가 익으면 짐승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잘 달라붙는다. |
층층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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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opodium chinense (Benth.) O.)가지와 줄기 끝에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꽃턱잎(포)은 선형이고 긴 털이 있다. |
참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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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onymus oxyphyllus Miquel 노박덩굴과). 노고단 부근의 숲속에서 볼 수 있는 낙엽관목. |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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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iquel) Maxim. 용담과). 돼지평전에서 10월에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다. |
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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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onia udensis Trautv. Et Meyer) 총상꽃차례(총상화서)로 달리며 꽃차례(화서)에 털이 있고 작은 꽃자루(소화경)는 길이 1-2cm이며 포는 피침형으로 화시에 떨어진다. 화피편은 6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9-1.5cm이며 약간 평개한다. |
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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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lopsis coreana Uyeki 조록나무과). 지리산 지역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장당골 초입의 급사면에 여러 그루가 자란다. |
자료제공 - (주)한국자연정보연구원 l 자연생태 인터넷방송 <메가람> http://megalam.co.kr 편집국장 현진오 endemic@megalam.co.kr phone 011-325-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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