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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인원 |
한국요리(중국인) |
중국요리(한국인) |
1등 |
각1명 |
한국 관광 상품권 |
왕복항공권 1매(광저우-인천) |
2등 |
각1명 |
한국식당 RMB2,000- 사용권 | |
3등 |
각 2명 |
한국식당 RMB1,000- 사용권 | |
참가자 전원 |
200명 |
앞치마 및 관광기념품 |
한국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함께 합니다.
참가 접수를 서둘러 주십시요.
문의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 (020)38931639,kntogz@126.com
접수 :http://blog.sina.com.cn/kntogz
주최: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한국관광공사광저우지사
후원:아시아나항공광저우지점, 대한항공광저우지점
[일일중국경제정보]
1. 저우샤우촨 중국 인민은행장: 중국 연내 금리 인상 없어
ㅇ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저우샤우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중국이 현재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 및 경제 회복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춰 중국 위안화 절상에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그는 중국 재정 촉진 및 통화 정책이 이미 상당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중국은 인플레이션을 급하게 억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함.
- 또한 중국 정부은 이미 실행 가능한 중기 계획을 제정하였으며 중국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저우 행장은 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경제 발전을 안정시켜야지만 중국 위안화가 안정적으로 절상될 것이며, 중국은 이미 내수시장 확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재 제조업에 투자한 자금을 서비스업으로 전환하여 서비스업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시킬 것임. (10.12 국제금융보)
2. 중국 CNOOC, 21.6억 달러로 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매입
ㅇ 지난 11일 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海洋石油?公司, CNOOC)는 21.6억 달러를 지불하고 미국 제 2대 천연가스 생산상인 체사피크 에너지(Chesapeake Energy Corp)의 혈암층(텍사스에 위치) 프로젝트 지분을 매입함.
- 이는 중국 CNOOC가 미국 제9대 석유회사 유노칼(Unocal)을 185억 달러에 인수하려다 좌절을 겪은 후 5년 만에 미국 에너지 자원시장에 참여한 최대 규모의 투자임. (10.12 제일재경일보)
3. 한국의 ‘배추 위기’는 대중 무역 의존을 반영하며 高관세 다시 실행할 듯
ㅇ 이상 기후 변화로 인해 배추 생산이 감소하여 한국의 배추값이 연일 폭등함. 이에 따라 지난 5일 한국 기획재정부는 국내 배추의 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올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배추 및 무의 수입 관세(평균 수입 관세 27%)를 점차 줄이기로 결정함.
* 한국 배추값 가격 추이 변화: 작년 10월 배추 한 통에 10위안(약1,693원)하던 것이 올 해 추석 전 59위안(약9,993원)으로 상승하였으며 현재는 69위안(약11,687원)으로 급증함.
- 또한 한국 정부는 '배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중국에서 한국 국민이 5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5만 톤의 배추를 수입할 것을 결정하였음.
- 하지만 중국 CCTV 예하이린(?海林) 특약 평론가는 한국 정부가 이번 '배추 위기'를 넘기고 나서 수입 관세를 전 상태로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함. 이는 ① 농산품에 高관세를 징수하는 것은 WTO 법률에 어긋나지 않으며, ② 압력단체 및 로비스트들이 한국 농업을 보호하자는 명목아래 다시 배추에 高관세를 요구하기 때문임. (10.11 中?????台)
4. 중국, 주민 단계별 전기 가격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
ㅇ 지난 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家?展改革委)가 초안을 작성한 <주민의 생활 전력 사용과 관련한 단계별 전기 가격 시행 지도 의견(이하 의견)>의 전문이 공포됨.
- 동 의견의 기본 원칙은 전력 사용량에 따라 주민의 부담을 적게 혹은 많게 하는 것으로 중국 발개위의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단계별 전기 가격은 다음 달인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임.
- 중국 발개위는 장기 간 저가로 주민에 전기 가격을 공급 운영하였지만 공평 부담의 원칙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전기 에너지 자원의 가치가 합리적으로 구현되지 않았고,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불리하게 되어 이번 의견을 공포하게 되었다고 밝힘. (10.11 상해증권보)
5. 중국 산자이(짝퉁) 제품 횡행, 소비전자업계 임시방편으로 문제 해결
ㅇ 중국의 중추절(中秋?) 및 국경절(???) 등 황금 휴일 기간 동안 다수의 전기 가전제품 판매처는 유명 제품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판매 촉진 활동을 전개하였지만 산자이(山寨)* 제품 역시 횡행하였음.
* 산자이(山寨)는 원래는 산적의 소굴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짝퉁, 복제품, 이미테이션을 의미함.
- 보도에 따르면, 일부 국내외 대형 소비전자업계 역시 산자이(복제) 행위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음.
- 산자이와 같은 의존성 모방은 기업의 이익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부족을 초래해 향후 중국 소비전자업계의 점진적 발전을 제약할 것임. (10.12 경제참고보)
6. 중국 북경서부지역의 大전환, 수도 기능 확장의 중요한 계승지역으로 건설할 예정
ㅇ 중국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北京市?改委)는 북경서부지역(北京西部地?) 전환 발전 촉진에 관한 정책 조치를 연구 중에 있으며 북경서부지역을 수도 기능 확장의 중요한 계승지역으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 북경서부지역의 기능 확정 및 발전 방향: 2020년까지 '4대 전환'을 완성시킴. ▲ 지역 발전을 외부수혈형에서 내부자주형으로 전환 ▲ 도시 기능을 전통 생산에서 현대 서비스로 변환 ▲ 주도산업을 자연 자원형에서 지식 기술 밀집형으로 전환 ▲ 생태 환경을 표면적 복원에서 질적 기능 향상으로의 전환임.
- 경서지역(京西地?)은 중국 북경서부지역으로 석경산(石景山), 문두구(???)의 두 지역 및 풍대하서지역(?台河西地?), 방산북부(房山地?), 용정하유역지구(永定河流域地?) 등의 서부 지역을 포함하며, 면적은 2,950km², 인구는 140만 명에 달함. 북경서부지역은 전통적으로 석탄, 철강, 석회, 시멘트, 석재 가공 등의 산업이 발달함. (10.11 北京??)
[포커스]
201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발표돼
중국민영기업연합회, 중국통계협회, 중국관리과학연구원 기업발전연구센터가 연합으로 진행한 “201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선정작업이 일전에 완성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소沙鋼그룹, 쑤닝(蘇寧)電器, 레노보홀딩스가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 들어서 진행한 조사결과 강소沙鋼그룹이 1,463.13억 위안의 매출로 연속 2년간 국내 민영기업 매출1위를 자리를 유지했으며 쑤닝전기가 1,170.03억 위안, 레노보가 1,063.75억 위안으로 2~3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중국내 민영 500대 기업중 49개 기업의 연매출이 20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연매출이 100억 위안을 초과한 민영기업은 123개인 것으로 집계해 동 수치는 전년대비 각각 13개와 24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총액이 200억 위안을 초과한 민영기업수는 51개, 자산규모가 100억을 초과한 민영기업은 77개로 전년대비 30개와 14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지역분포는 여전히 매우 불균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373개가 동부지역에 분포돼 전체 500대 기업의 74.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중부지역에는 68개가 위치해 13.6%의 비중을 차지했고 서부지역에는 38개 기업이 위치해 7.6%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절강성과 강소성은 중국내 500대 민영기업이 가장 많이 집결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들 지역에 각각 171개와 110개가 포함돼 전체의 56.2%비중을 차지했으며 500대 민영기업이 가장 많이 분포된 5개 지역은 절강, 강소, 산동, 상해와 광동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현재 중국내에서 강도 높은 부동산과열 억제정책을 펴고있지만 민영기업에 있어서 부동산시장의 이윤율이 여전히 매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종에 종사하는 민영기업수도 역시 증가세를 보였는데 올해에는 31개 기업이 부동산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대비 11개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0.12 남방일보, 충칭만보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