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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컬럼 및 특집 (카페지기) [컬럼] 노무현의 지혜로써 살펴보는 안철수의 퇴장
울트라-노마드 추천 2 조회 1,204 12.11.24 17: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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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5 17:24

    첫댓글 상한 음식을 먹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선택할 권리는 인간 생명권에서
    당연한 권리 이상인 필수 조건입니다.

    그러나 한국 정치 권력의 최고점에 있는 대통령의 통치는 단순한 가정집의 요리가
    아닌 공기와 같은 존재로 내가 싫어 외면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먹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란 존재입니다.

  • 12.11.25 21:45

    저도 지난번에 설명을 듣고 전적으로 동의는 못해도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ㅠㅠ

  • 작성자 12.11.26 11:13

    야권 성향의 유권자들이
    "차선책" 컴플렉스를 벗어나야 할 이유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저는 질문을 드려봄으로써
    제 의견을 표현해볼까 합니다.

    <만일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아니라 정동영 후보가 당선됐더라면
    2012년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을 맞이해 있을까요?>

    <정동영 후보가 당선됐더라면
    지금 우리는 희망에 차서
    보다 세련되고 희망이 있는 의제를 놓고
    이번 대선에 임하고 있었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다"(NO!)라는 것입니다..

    정동영 씨가 현재의 대통령이었다면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아니라 히틀러를 후보로 내세워도
    당선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ㅠㅠ

  • 작성자 12.11.26 11:17

    그러므로
    야권의 체질 개선이 없다면
    5년 뒤인 2017년에도 동일한 상황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 후보의 사퇴는
    오히려 잘 된 일일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우리는 안철수라는
    좋은 인물을 잃게 될테니 말이죠..

    아울러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자칭 "진보"라고 주장하는 "정신적 부진아들"도
    잘 하면 청소가 좀 되겠지요..

    5년이란 시간..
    결코 길지 않습니다..

    기다리면 되요..

    잠시를 못 기다리면
    영원히 "맛없는 빵" 기술자들만이
    계속 야권의 기득권을 꿰차고 앉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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