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1)경산우체국이 마련한 ‘건강한 밥상’

[정병택]

▲ 노인복지관 급식봉사에 나선 경산우체국과 적십자사랑봉사회 회원들

경산우체국(국장 최무열)은 지난 20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지원과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우체국은 100만원의 예산으로 수육, 오징어무침회, 고디국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급식봉사에는 정병택 시의회 부의장, 적십자사랑봉사회원들이 함께 했다.

최무열 경산우체국장은 “많은 어르신들께서 감사하다, 잘 먹겠다고 인사와 격려를 해 주시니 매우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우리 경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산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오기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무료식사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주시는 경산우체국 직원분들이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2017. 10. 30 경산시문

우체국 직원과 정병택 부의장

경산우체국(국장 최무열)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지원했다.

우체국은 지난 20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 100만원을 지원,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급식 및 배식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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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 경산우체국장은 “많은 어르신께서 감사하다, 잘 먹겠다고 인사와 격려를 해주시니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경산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잇는 경산우체국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오기 관장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무료식사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주신 경산우체국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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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과 사랑적십자 봉사회원이 함께 배식봉사를 도왔다.

최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