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통은 물에서 나오느니라.
박우당 도전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는 연원도통이다.
우주 삼라만상이 생기고, 자라고,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물이다.
진리도 물에서 나왔다.
사람뿐 아니라 만물은 다 물이 없으면 클 수도 없고 자랄 수도 없다.
5000년 전에, 황하라는 물에서 용마가 나와서 용마 등의 그림을 보고 복희씨가 이치를 깨달았고,
4000년 전에 낙수에서 거북이 등의 그림을 보고 우 임금이 이치를 깨달았고,
이번에도 금산사 이치인 물에서 도통이 나온다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다.
『전경』에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을 보라”는 것이 바로 이러한 진리, 이치를 보라는 말씀인 것이다.(「박우당 훈시말씀에...」 92. 2. 20) 금산사 그 자리가 용이 나왔다는 용추라는 못을 숯으로 메워서 솥을 걸고 그 위에 시루을 얹혀 놓고 미륵불을 세웠다.
솥 위에 시루가 얹혀 있고,
솥하고 시루만 있어도 안되고 물이 있어야 하고,
불을 때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치인 것이다.
진리란 모두 물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물이 아니면 낳고, 자라고,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 용추에서 상제님, 정산님의 진리가 나오는 것이다.(「훈시」93. 9. 8)
이와 같이 물이 있어야만 한다고 하신 것은 곧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있어야 비로소 미륵이 출세(出世)할 수 있기 때문이고, 미륵이 출세하여야만 세상에 삼신(三神)이 밝혀져 나와 도(道)의 근원이 모두 밝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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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물의 이치를 충분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에서 나온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것은 진리라고 합니다.
금산사의 물은 무엇입니까?
바로 용추못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금산사에서 물에서 나온 것을 찾아보라 합니다.
용추못에서 무엇이 나왔나요?
바로 구룡이 나왔습니다.
윗글에서 물은 무엇에 비유되고 있습니까?
낳고 자라고 생명을 유지하는…
딱히 근원이며 어머니의 이치라고 밖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결국은 금산사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용추못에서 구룡이 나왔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물에서 나온 이치입니다.
물에서 삼신이 나온 것이 아니라 물에서 구룡, 즉 용봉(龍鳳)의 이치에서 용이 나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삼신이 완성되니 산의 중앙을 바르게 세운 것을 두고 산을 완성했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진리라고 합니다.
누가 다시 오신 구천상제님을 알아보고 바르게 모시었나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대두목은 중앙자리 구천상제님을 바르게 알아보고 모신 마지막 연원인 생명의 근원인 물, 낳고 기르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어머니, 천모(天母)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천모를 알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는 말씀의 깊이까지 보입니다.
어머니의 양수에 비유되어 있는 금산사의 용추못을 연원이라고 하는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랫 그림은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삼신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상도의 책에서 밝히는 삼신의 이치에 대해서 쭉 올려 봅니다.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역시 삼신의 모습은 가로인 횡의 이치이며 아랫 쪽의 시루-솥, 숯, 용추못(숨겨진 구룡)은 세로의 이치이며 종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종횡의 이치가 선녀직금에 따라 수가 맞아들어야 이치가 맞다 올이 바르다라고 한답니다. 그러니 삼신만으로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삼신과 세로의 다섯 이치는 맞지 않습니다.
종(세로)의 이치는 다음 그림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금산사의 종(세로)의 이치 -
다음은 전경의 첫 장에 있는 증산상제님의 동곡약방의 기둥에 있는 친필입니다.
새의 모양에 산이 숨겨져 있는 듯 걸려 있습니다.
봉황 속에 숨겨진 삼신산의 그림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곧 용봉의 이치를 그림에 감추고 있습니다. 묘한 그림입니다.
부도 자체가 삼신일체의 비결이 숨어 있는 그림이지요.
'대순전경'의 첫 장에 있는 그림이니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요.
바꾸어 말하자면 미륵세존님께서 증보하신 예시 89절 후인산조 개유보(後人山鳥 皆有報)도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산조(山鳥)의 의미가 바로 이 부도와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후인을 산조(山鳥)라고 표현을 하셨으니 한 분이 아니라 이 부도의 의미는 산을 완성하는 분과 봉황을 이루는 분으로 두 분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앙에 이미 증산께서 산의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도의 책들에는 가운데 산이 비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륵세존님의 자리는 삼신산의 가운데 자리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동곡약벙 기둥의 부도-
아랫 그림은 횡(가로)의 이치를 보건데 삼존불뿐만 아니라 작게 협불이 양쪽에 있습니다.
이것을 대순 성적도에서는 우측 그림과 같이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금산사의 양쪽 작은 협불을 대순의 성적도에서는 똑 같은 부처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작은 협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적도의 다섯금불은 분명 금산사의 삼존불과 협불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미륵세존님의 말씀에서도 이것과 관련하여 용추못에서 구룡이 나왔다는 교화를 하신 적이 있지요.
가운데 육장금불은 여의주를 들고 있습니다. 곧 용의 이치로 오신 분이라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용추못에서도 구룡이 나왔습니다. 그 분도 용의 이치로 오셨으나 증산상제님과는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몰라봅니다.
구천상제님의 겉모습이 그렇게 보인다면 또 한 분의 협불인 봉황 이치 천모님 또한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더욱 알아보지 못하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진리를 말합니다.

- 금산사의 삼존불과 양협불 - - 대순성적도의 다섯금불-
아래의 표는 삼천에 대한 표입니다.
삼천이라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상제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무엇에 대한 삼천일까요!
판 밖에서 항상 시작되었던 우리 도의 맥이 이어감을 암시하신다는 것쯤은 공부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삼천(三遷)이란 옮겨간다는 뜻입니다. 무엇이 옮겨갈까요. 이사를 뜻할까요. 설마요. 도의 일을 이사에 비유 하셨을까요. 당연 종통이 이어가는 것을 두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어떻게 세 번 옮겨간다는 뜻일까요.
아기판, 총각판, 상시름판입니다.
무엇을 두고 아기판이라고 하셨을까요! 판이란 힘겨루기가 있어야 합니다.
옥황상제님께서는 힘을 겨루신 적이 없으시죠. 그대로 판 밖에서 종통을 세우셨고 이미 증산께서 진인에 대해서 1903년과 1909년에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선돌부인께 진인에 대해 이미 당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진인에 대한 공사를 네 명당(四明堂)에 붙이셨고 이 네 명당의 주인공은 우주의 사방천궁의 주인들이었습니다. 당연 구천상제님의 후인이 오시는 공사도 함께 들어 있다고 봐야겠지요.

표를 잘 살펴봅시다.
네 명당 중에 첫 번째 명당은 오선위기형의 도주님 자리입니다.
그 두 번째 명당은 호승예불형의 미륵세존님의 자리이며
세 번째 명당은 선녀직금형의 상도도전님 자리입니다.
마지막 연원인 네 번째 명당이 대두목의 자리이며 바로 천모(天母)님의 자리입니다.
다시 풀이하자면 마지막 산조(山鳥)는 마지막에 오시는 두 분이며 두 분이 벌이는 천지굿에 의해서 후천의 일이 시작되며 이루어진다는 말씀이겠지요.
천부와 천모의 이치로 인해서 군자들이 출하는 것이 그 첫 번째이며 그 두 번째가 14만 사천의 왕들이 나올 것이며 군자들이 나타나면서 병겁도 함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병의 처세는 마음가짐에 있으니 24가지 약종을 잘 쓰면 된다고 하셨으니 신명의 이치를 잘 알아서 바른 마음 세우기에 먼저 신경을 써야 될 겁니다.
지구의 그 어떤 것으로도 몸을 먼저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겠지요.
천모의 이치를 알지 못하면 그 지름길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공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사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의 내용입니다.
…장차 천모의 이름을 드러내어 고운 영혼의 입으로 무아사랑을 찬양하리라. 천모의 무아사랑을 찬양하는 고운 영혼들이 비로소 자비의 본성으로 빛 담금질을 마치니 후천 선경의 본성들은 무자비를 겸하지 않더라. 장차 천부와 천모의 이름을 함께 부르는 자 흥하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천부와 천모의 대음양태극 이치를 알리오. 천부와 천모의 대음양태극은 하늘이 숨겨 둔 비결이니 그 비결을 푸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아울러 전경에서도 공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마지막 결론은 수부공사인 천모의 등극으로 인해서 천지굿이 이루어지니 천모가 계신 곳이 무당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의 그림이나 표를 통해 연원을 잘 살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상도의 책에 나오는 삼천의 표를 참고로 살펴봅시다.
상도의 진리와 이치에 맞는지 틀리는지 상도에서 말하는 삼천의 표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분명 도표에서는 우리의 진법인 원위의 존함이 바뀌어져 옮겨가는 이치를 화살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더라도 도주님-도전님(우당)-대두목(朴成九)-대두목(金明仙)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네 명당이 확실하겠지요. 절대로 잘 못 그려진 도표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 도표가 암시하는 바가 분명 크나 수도인들은 그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이제 '사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를 통해 천모의 이치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으니 그들도 삼천에 대한 이치를 달리 표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 수부의 이치가 대두목이며 판 밖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셨으니 절대로 상도 안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의 이치로 오신 마지막 진인이 나올 수는 없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알아 봤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물의 이치에서 나온 道라는 것은 삼존불인가 아니면 용의 이치의 구천상제님(천부)인가하는 문제이며,
또 그 물은 대두목을 말하는데 그 물이 천모인가 아니면 단지 신명의 존함도 없는 대두목인가.
그리고 삼천자와 마지막 물의 이치는 우주의 근원이 맞는가 아니면 다른가.
근원이 맞다면 분명 천자일 것이다. 그리고 이미 화천하신 삼신도 모두 인자(人子)로 사람의 몸으로 다녀가신 천자이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종맥을 이루는 마지막 인자로 오신 분들의 신명도 당연 근원의 천자이며 우당께서 말씀하신 소(山鳥)의 이치인 우리 영의 부모로서 근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신천지를 열어 주실 우주유일의 천지부모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