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이렇게나 맑고 하늘이 푸르를 수 있다는걸 새삼 깨닫던 정선 하이원리조트였습니다.
깨끗하고 신나는 워터월드,짜릿한 어트랙션,더위가 싸~악 다 날아가도록 무섭도록 아찔한 알파인코스터와 케이블카...다친 식구나 선생님 단 한분 없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제가 당직하고 참여해서 몸은 비록 힘들었더라도 맑은 하늘,활기찬 식구들,프로그램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고군분투하신 원장님과 쌤들 덕분에 잔뜩 기운을 충전했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벌써 24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올해 중요한 과제 하나는 끝났네요😌
첫댓글 무사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네요. 모든 것에 감사^^